원래 그 시기에는 그런거 같아요. 속상해 하지마세요. 저도 속상했는데 지나고 보면 신생아 대부분이 그런거 같아요. 저희 아기도 조리원에서는 잘먹는다는데 제가 먹이면 안먹고 잠만잤거든요…집에와서고 그러니 엄청 걱정했는데 점점크면서 잘먹어요^^ 남편분이 위로해주세요. 아마 지금 호르몬때문에 굉장히 예민하실듯요. 저도 맨날 울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왜울었나 싶고 ㅋㅋㅋ 시간이 약이네요^^

아이구.. 조금 난처하실수는 있지만 벌써부터 엄마맘에 상처라니 듣는 아기도 섭섭하겠어요ㅠㅠ 엄마아빠 손길이 낯설어 그런거니 그렇게 생각 마세요~ 곧 엄마품에서만 달래지는 아기가 될거에요ㅎㅎ 아기도 살려고 엄청 노력중입니당 ㅠ.ㅠ!!

자세가 불편하거나 어디 속이 불편하거나 그런 걸 거예요. 상처주려는 게 아니라 아기가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의사소통 방식이니 감정적으로 크게 동요하지 않으셨음해요. 아기는 그저 도와달라고 하는 거니까요. 힘내세요 두분!!

10일된.아기면 바깥환경에. 적응하느라. 매우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을거예요~조리원 선생님들손길은 아무래도 경험이 많다보니 아기들이 훨씬. 편할거예요 말 못하는아기들의. 표현방법은. 우는것밖에 없어요~ 서운해하기보단 어디가. 불편할까 기저귀한번 더 보고 자세가 불편한지 배가고픈지 가스가차서 배가아픈지 젖병을 잘 물린건지 (젖을 똑바로 물린건지) 살펴봐주세요 속상한 아내분 마음은 남편분이 따스한말 한마디 포옹한번이 큰. 위로가. 될거예요☺️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고 예기해주세요~ 모유수유라면 아기가 빠는힘이 아직 모자라서 힘들어서 울수도 있어요 유선 마사지 받으면 도움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