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저랑 지금 상황이 너무 비슷하세요! 윗니3개 아랫니3개 나고 또 하나 슬슬 나올려고 해서 이앓이인가? 싶은데 밥거부할때 바로 퓨레, 치즈, 떡뻥 주면 잘먹더라구요. 근데 밥 안먹어서 간식도 일절 안주고 있습니다 ㅡㅋㅋ(밥 섞어주면 바로 먹뱉ㅠㅠ.. 치즈랑 퓨레 조금씩 섞어줘서 그나마 5-60먹어주네요) 저도 양 늘리려는중에 밥태기가 와서 꾸역꾸역 먹이고 있습니다ㅠㅠ 자주식 시도 했다가 제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포기했어요.. 먹지도 않고 다 던져대서...휴ㅜㅜ.. 기다리면 다시 잘 먹어주리라 믿고 시판은 안할려구요

저도 그래서 간직 안주고 있어요;; 원래도 잘 안주기도 했지만 밥태기 와서 .. 간식 먹고 더 안먹을까바 ㅠㅠ 근데 저 오늘 왜 안먹는지 알거 같았어요… 맛이 없어서 같아요 ㅜㅠ 에휴… 이틀동안 아침에 오트밀+아보카도+고구마 해서 줬는데 고구마가 달아서 그런지 아주 퍼먹더라구요 숟가락으로 주는 것도 넙쥭넙죽 잘 먹고…. 후 ^^^^^^^ 그리고 점심 저녁 그냥 자기 주도 했어요 ㅠㅠ 전 치우는 것보다 안먹는 스트레스가 더 커서 ㅠㅠ 후… 점심엔 국수(소면+소고기+애호박+당근+양파) 먹였는데 면가지고 장난치고 하다가 그래도 앵간히 꽤 먹었어요 저녁은 그냥 식판에 밥 반찬 해서 줬는데 양배추를 좀 크게 잘라서 볶아줬더니 그거 손가락으로 집어서 잘 먹더라구요…

저도 입자감 질감은 아닌거 같아요,, 육수도 써보고 치즈랑 단호박도 많이 넣어줘봐도 안먹더라구요ㅠㅠ 한달이나 거부라니;; 하,, 뷴유는 잘 먹어줬나요? 이유식도 안먹는데 분유 500도 안나와요

분태기처럼 밥태기가 온걸까요..? 오늘은 그래도 4-50씩은 먹어줬어요..

자주식 했다가 먹지도 않고 여기저기 다 던져서 열받아서 포기했어요........ 뒷처리 할땨마다 제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ㅠㅠ 손범벅인데 머리며 얼굴이며 어주..휴

낮잠1 깨시 3:30 인데 더 늘리라는거죠? 깨시 3:50 까지 늘려서 재워봐도 30분컷이던데ㅠㅠㅠ 흑흑.. 더 늘리면 30분넘게 자줄까요?

ㅜㅜ전 4시간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