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69일. 뒤집기는 139일차에 하고 되집기도 하기전에 배밀이부터해서 밤에 울면서 침대에서 계속 기어다니더라구요... 장난감으로 시선끌고 유도하라는데 배밀이가 되니까 팔로 버티고 방향전환해서 되집기 전혀 안되서 낮에 계속 되집어줬어요 그냥 몸에 익으라고... 그랬더니 어느날 밤에 자다가 얼떨결에 되집더니 되집기 마스터했습니다. 근데 낮에는 절대 안되집어요^^; 배밀이 시작하고 엉덩이 들썩거리면서 지금은 네발기기 준비하는데 온 집안을 구석구석 다 기어다녀서 미치겠습니다ㅠㅠㅠㅠㅠ 앉기 연습 시키고있는데 자꾸 기우뚱기우뚱해서 그냥 조금씩만 시키고있어요(근데 하이체어는 잘앉아요;) 다리힘은 좋지만 아직 쏘서는 사용 안하고 다음주에 애기 수영장 데리고가면서 점퍼사용해보고 잘타면 대여예정입니당!

165일쯤 뒤집기 했구요 (지금175일차) 되집기는 아직이에요ㅎㅎ 배밀이도 아직 안되고 팔로 밀어서 후진만 하고 있습니다ㅋㅋ 전혀 걱정안하셔도😚 할때되면 해드라규여

저희 두찌 181일인데 되집기 한번씩 얻어 걸려서 해요😂 할려고 하는건아닌데 어쩌다보니 해서 자기도 당황하는것같애요 배밀이도 후진조금 방향전환정도? 앉아있는거는 진짜 안정적인데 뒤집는거 앉는거 눕는거 다싫어하고 그 협소한 발로 서서 균형잡는걸 좋아해요. 누워서 손잡고 땡겨주면 바로 설려고 허리에 힘주고 일어난답니다🥲 그래서 놀아주다가 힘들면 (균형잡게 팔잡아주는게 은근 제어깨가 아파서ㅠ) 보행기나 점퍼루 태워놓으면 혼자서 좀놀고 볼풀장안에 앉혀놓으면 볼가지고 한참을 놀더라구요. 두찌는 뒤집자마자 바로 보행기부터 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