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멘탈 괜찮으세요?.. 🥺
52일차 6시간째 우는중
새벽 4시~6시 내내울더니 좀 자다가 9시부터 지금까지 울고있어요!!? 물론 중간중간 30분 품에안겨서 자긴하지만 깨서울고, 먹고 울고, 똥싸고울고 미쳐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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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남편이 출근을 안해서 괜찮았어요..혼자있었으면 같이 울었을걸요
Wow 어제와 그저께의 저네요……. 전 무한 쪽쪽이 물리기와 안아서 재우고 내려놓기 반복 했니다..
어유..또 괜히 배고픈거 굶긴거 아닌지 모르겠어요..아직 수유텀은 안잡혔고 분명 분유 170이나 먹였는데도 울어서 배고픔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고생하셨겠어요
먹을 때 달래지는거보면 빨기 욕구는 아닐까요?ㅜㅜ
쪽쪽이는 또 안물어요..본인 손도 먹다 칭얼대고 분유도 170이나먹고..젖주면 먹다 자는데 또 1분만에 깨서 울고.. 혼합수유를 개떡같이해서 아직도 수유텀을 못잡아 어제 맘먹고 완분으로 갈아탈라했는데 이렇게 또 젖을 물리게되네요..ㅠㅠ
원더윅스 아닐까요~?
먹을걸로는 달래지는데 다먹으면 다시 울더라구요..?정말이지 왠지모르겠네요..원더윅스라해도 뾰족한 해결책도없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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