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3일된 아기엄마입니다 저희아기는 닭 장난감, 소리나는 장난감도 좋아하더라고요

저희 아기도 아기체육관 별로 안좋아해요 ..발에 막 땀 흘리더라구요 얼음이 되어서는 ㅋㅋㅋㅋ 뭘 잡으려고도 안해요 ㅜㅜ 그래서 급하게 오볼 주문해서 쥐어주는 연습해요 모빌도 이젠 재미없어하고 뒤집어서 꼬꼬맘, 거울보기 좋아해요 최근엔 치발기 쥐어주니 잘 놀더라구요 지금은 눈맞추고 살 부비는게 좋대요 스킨쉽 많이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저희 애기도 안고 있으면 막 발로 굴러서 튕겨나갈거 같길래 체육관 발로 차라고 눕혀주면 갑자기 얼음이 되고 장난감도 손으로 쳐보는 것도 없고 그냥 보기만 하다가 울어요 ㅠㅋ 첫째는 피아노 부숴져라 발로 차서 둘째도 당연히 그럴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지금도 모빌을 제일 좋아하고요 치발기도 안물고 그나마 터미타임할 때 꼬꼬맘만 좀 반응해요

저희애긴 튤립사운드랑 오볼 좋아라해요 ㅎㅎ오볼이 소근육 발달에 좋다던라구요

저희 아기 이제 막 120일 넘었는데 체육관 별 관심 없어요ㅋㅋㅋ 모빌만 봐요... 그리고 주먹고기랑 엄마랑 율동하기, 책 읽어주기 좋아해요, 그냥 엄마가 좋은 것 같아요ㅋㄱㅋㅋ 장난감 아직 하나도 사용 안해요... 치발기 정도? 아기체육관은 만져야 재밌을텐데 아직 주먹고기 밖에 못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같이 가만히 누워서 봤는데 모빌보다 재미없긴 하더라구요ㅎ 대신 애기 역방쿠에서 터미타임 시키면서 제가 체육관 만지는 거 보여주면 재밌어하는 것 같아요! 열심히 쳐다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