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는 제스타일로 제가!! 정리와 빨래는 같이요 😊
다들 남편이 많이 도와주시나요?
출산 준비, 아기맞이 준비 다들 남편이 많이 도와주시나요?
Comment
22
저는 이벤트쟁이라 신랑이 과잉보호해서 넘 힘들어요ㅜㅜ 병원에 45일 입원했는데 움직이지 말고 집안일 하지말고 계속 누워있으라해서 빨래, 음식, 설거지, 청소 다 자기가 한다고 하지말라고 하는데 맘에 안들어서 체력되는 날 조금씩 제가 하고 있어요. 장기간 입원해서 다리에 근육이 다 빠졌고 이제 34주지나서 조금씩 걸어야하는데 휠체어태워서 교수님이 이제 휠체어안타고 걸어야 다리 힘 생긴다고 해서 이제 움직여도 잔소리안해요ㅜㅜ 넘 신경 안 써줘도 섭섭한데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잔소리 계속 하는 것도 힘드네요. 아기물건 고르고 사는건 제가 다 하는데 ㅎ 택배오고 뜯고 씻거나 빨아서 말리고 세척하고 옷장에 정리까지 신랑이 다 해요. 안 아팠다면 같이 했을텐데.. 신랑이 엄청 고생중이에요ㅜ
저희 남편은 출산 준비 관련해서 직접 해달라는 것 아니면 1도 직접 찾아본적 없었어요. 저도 딱히 뭐 하란소리 안했고 잔소리하기 싫어서 제가 임신기간 내내 혼자서 집안일, 육아용품 준비, 손빨래, 마트장보기, 식사준비 등등 아픈 배 부여잡고 다했습니다. 결국 30주 쯤 조산 위험으로 입원 결말... 이후로 집안일, 육아용품 정리, 빨래, 청소 남편이 전부 하고 있네요. 화장실 락스 청소도 임신기간 내내 제가 몸이 무겁기도하고(한번 해봤다가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다라고요) 혹시나 아기에게 해가될까 걱정기고 하고, 아기의 청결을 위해 미리 좀 부탁했는데 6개월 내내 무시하고 있더니 제가 입원하고나서야 말끔하게 해놓더라고요. 좀 알아서 찾아보고 본인의 의지로 필요한거 준비해줬으면 좋겠는데 입력지가 없으면 전혀 안함.
네.. 엄청 많이 도와줘요!! 100점만점이에요!!
저희집도 남편이 다 해줬어요. 노산이라 손도 까딱못하게 하네요.
🔥 Top BFF Posts Right Now

Download Baby Billy app and check out the various concerns and tips written by other par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