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기는 모로반사, 손빨기, 팔다리움직이기 도리도리 끝판왕이라....땀날까바 반팔에 아직도 속싸개에 머미쿨쿨 하고 자요~~~또 백색소음기도 하네요~ 중간에 깨면 얼른 쪽쪽이 물어주고요~~~~ 근데 쪽쪽이는 거의 잘 뱉어요;::::::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100일아기..
자려고 눕히면 발을 들었다가 내렸다가 손을 맞잡았다가 몸을 비비꼬았다가 지머리를 쥐어뜯었다가 머리를 도리도리했다가 하면서 잠을 못자는데요... 졸린데 잠을 못자니 자기도 나중에 짜증을 내면서 울어버려요 ㅠㅠ 왜 잠을 못잘까요 저도 못자고 애도 못자고.. 다들 이런가요? 아님 문제있는걸까요? 속이 불편한가 싶어서 안아올리면 트림도 안하고 우는것도 멈추는데 누워있을때만 그러네요
Comment
9
다리는 이불 접어서 무겁게 눌러주고 팔은 옆에서 한팔 잡아주면서 재워본 적 있는데 그 이후로는 30분이든 한시간이든 혼자 끙긍 비틀고 난리치다가도 스르르 잠들더라구요
저희애기도 계속 한쪽 팔 허우적거리느라 잠을 못자서 손으로 쪽쪽이 만지작거리면서 빼서 상하의 따로있는 실내복으로 입히면서 한쪽 팔을 바지안에 넣어주거나 인형 만지작거리게 갖다 대줘요
쪽쪽이는 안무나요?ㅠ

쪽쪽이 물고도 계속 도리도리 하다가 떨어뜨리고 다시 넣어달라고 울고 ㅠㅠ 난리도 아니에요 ㅠㅠ

백색소음도 해보셨겠죠..?ㅠ 청소기소리 쉬~ 아~ 봉지소리 등 다양하게.. 생각보다 크게 귀에 대줘야 하더라구요 그러구 좀 진정되면 볼륨을 줄이거나 좀 멀리 떨어뜨리거나 해요
저희 애기 같은 경우 스와들스트랩을 하고 자는데 100일쯤부터해서 잠들기전에 하면 되게 싫어하더라구요. 스트랩안하면 딱 말씀하신 것 처럼 그래요~ 그래서 손을 스와들업 모양으로 올리고 손을 제 손가락을 쥐게하면 잠들어요! 그리고 나서 스트랩 채우고 있어용 손을 어쩔줄 몰라하면서 더 잠에 못드는것 같더라구용

다리는 가만히 있나요.? ㅠㅠ

머미쿨쿨 쓰고 있어서 그거 덮어주고 재우기 시작해요!
🔥 Top BFF Posts Right Now

Download Baby Billy app and check out the various concerns and tips written by other par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