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구니에 애기 넣고 들고다닐 힘이 없어서 그냥 카시트 삿어요~

생각보다 바구니카시트 오래 못써요..ㅠㅠ 초산일땐 그래도 안전이 제일 우선이지 싶어서 혹시나 해서 얼마못쓴걸 지인한테 받아서 썼거든요 잘타다가 100일쯤 넘기니까 아기가 싫다고 엄청 울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버전인 브라이텍스카시트를 사서 썼어요.. 이것도 아기가 15개월 16개월 되니까 불편한지 탈때마다 자꾸 울었어요 그래서 한단계 올려서 토들러카시트로 바꿔주고 브라이텍스는 둘째가 쓰는걸로 바꿨어요ㅎ.. 디럭스 오래 쓰는 사람은 오래쓰지만 아기가 점점 커갈수록 무게가 무거워요 전 원래 첫째낳기전부터 양쪽 손목이 안좋아서 그걸 더 느꼈구요 거기다 첫째가 디럭스는 안좋아했어요 그래서 뚜벅이지만 절충형 썼고 솔직히 어디나가면 생후6개월전까진 아기띠 하고 돌아다녔어요

첫째때 바구니는 폴레드 유모차 사니까 줫엇구요 첫째아기가 쓰고 잇는 폴레드360은 현재 35갤(한국나이 4살)인데 아직도 잘쓰고있어요 둘찌 테어나면 물려주고 주니어카시트 사려구요 유모차는 뚜벅이시면 디럭스/운전 자주 하신다 하면 절충형 추천드립니다 제가 뚜벅이라서 디럭스사서 첫째 35갤 아직도 태워요 다들 윰차 별로 안쓴다 하는데 저는 진짜 뽕을빼고도 남았어요 저는 오르빗g5쓰는데 확실히 안정감 있긴해요

저도 바구니카시트는 당근할 예정이구 유모차는 베페가서 할인도 하고 괜찮아서 카시트 사면서 절충형 샀어요!

바구니카시트는 짧게 쓴다고 해서 당근할예정이구, 카시트는 악스키드 사놨어요!! 유모차는 디럭스랑.절충형 둘다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금액이.. 넘 비싸서 고민이이요ㅜㅜ 부가부나 에그 오이스터 생각햇는데 잉글레시나도 생각보다 괜찮아 보여서 뭐살지 잘 모르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