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저도 경부길이 짧아서 32주차부터 35주까지 누워만 지냈는데도 35주차에 늘어나지도 않고 더 짧아져서 1.9센티더라구요^^ 애가 그동안 많이커서 2.7키로라 진통걸리면 낳기로 했습니다!! 누워만 지내서 소화도 안되고 속도 불편해서 몸무게도 안늘었는데 딸기를 하루에 한통씩 귤도 마니먹고..그래서 애가 많이 컸나보더라구요ㅋㅋㅋ과일 많이 챙겨드셔보세요!!!!
34주 5일 조산기로 입원..
갑자기 새벽1시부터 배가 자주 뭉치면서 치골이랑 허리까지 너무 아프길래 싸했는데 점점 심해져서 병원오니까 수축수치 50에 경부길이가 1.76cm로 바로 입원해야한다고 하셔서 급하게 입원했네요... 갑자기 병원가는 바람에 자고있는 둘째 셋째한테 인사도 못하고 첫째한테만 잠깐 인사했는데 하.. 아빠 말씀 잘 듣고 동생 좀 잘 챙겨달란 부탁을 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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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그래도 2.7kg라 다행이네요! 아강이 살찌는건 과일이 팁이였군요ㅎㅎ 과일 좀 많이 먹고 아강이 살 좀 찌워야겠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28주쯤인가부터 1.7센티여서 일주일 입원하고 집에서 눕눕하는 생활 하면서 안정해서 지금 벌써 37주까지 버티고 있는중입니다! 애기 생각하면서 조금만 더 힘내세요!!
넹 아강이 생각해서 조금만 더 힘내도록 할게요ㅎㅎ
부러워요.. 저희 아기는 33주때 2키로가 괜신히 됬어가지고 의사쌤이 아기 지금 아무리 커봐야 2.3키로정도 될거라고 하시더라고요.. 혹시 아기가 몇 키로인가요?.
저도34주 5일 조산기로 입원해서 지금 35주 2일입니당... 내일이나 모레 퇴원하고 아기가 커서 자연통증오면 그냥 낳을까 해요 ㅠㅠ
저도 수축으로 주말부터 입원중이에요ㅜㅜ 힘내요!!
같은 신세시군요ㅠㅠ 아직 입원생활 하루도 안됬는데 답답하고 그러네요.. 저희 같이 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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