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친정엄마가 엄청 큰구렁이를타고 용궁에 갔대요 전 딸이에요
이것도 태몽일까요?
시골 할머니집 마루에 앉아있는데 담이고 문이고 여기저기서 뱀이란 뱀들이 엄청 들어오는거에요 ! 진짜 구렁이부터 실뱀까지 정말 다양한 뱀들이였는데 제가 무서워서 다 집 밖으로 던졌거든요? ㅋㅋ 근데 뱀이 너무 많이 들어오니깐 제가 다 집 밖으로 던지지는 못 하다가 꿈에서 깨버렸는데 그 때 당시에는 재물운을 (뱀꿈이 재물관련 꿈) 다 던졌구나 했어요 어제 갑자기 남편이 그게 태몽아닐까하더라구요 제가 뱀을 다 집 밖으로 못 던진 덕분에라구 ㅋㅋ 저희가 시험관 5차만에 아기를 가져서 뭔가 더 의미부여가 되네요 ㅋㅋ 😂 제 태몽은 할머니 꿈에 웬 애기가 금이며 다이아며 주렁주렁 달고 있었다고 해서 제 아기 태몽도 너무 궁금해했는데 끼워맞추기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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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기도 신랑이랑 시어머니께서 뱀꿈꿨어요 남편은 뱀이 손가락 콱 물었다 했고 시어머니께선 뱀 여러마리가 집으로 후다닥 들어오는 꿈꾸셨다고 하셨어요 ㅎㅎㅎ 참고로 남자아이 입니다
뱀크기, 색깔이나 화려함 따라 성별이 갈린다~ 카더라~고요 ㅎㅎㅎ 저 테스터 2줄 확인하고 친정엄마가 모르시는 상태에서 꿈을 꾸셨는데 실뱀이 수십마리 출몰했다 하더라구요 ㅋㅋ 저는 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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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정 아부지가 우리아기 태몽꿔주셨는데 뱀들 사이에서 쪼매 큰 뱀이 아빠 다리를 콱 물었다는데 딸이였어요~ 보통 뱀 크기에 따라 아들꿈 딸꿈 나뉜다네영 카더라통신🤣 저희 친정엄마도 저 가지셨을때 강가에 실뱀꿈 꾸셨대용
뱀 태몽은 남자아기라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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