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자리 잡으면서 발로 밀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이제 머리가 밑으로 향해야 하니까요. 34주면 개인적으로 배가 많이 커졌을때라 숨도 못 쉬겠더라구요. 브라 밑둘레 부분 거기 숨막혀요. 전 더이상 커지진 않던데 막주까지 커진다는 글도 봤어요.
34주3일
한 이삼일 전부터 윗배에서 복근운동 했을때 땡기는 통증이 느껴져요 누워있을때도 숨차고 하는데 통증까지 있으니 불편해요 윗배가 더 커지려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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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은 위에서 잘 안느껴져요 차라리 윗배를 차서 그러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맞아요! 숨이 엄청차는데 여기서 더 커질 배가 있는건지.. 싶어요;; ㅎㅎ
저랑 날짜도 똑같으시네요! 저는 임신 초기에도 윗배 쪽에 불편감?이 있었어요. 그래도 꾸준히 계속 스트레칭 하고 그러니까 어느새 불편감이 사라졌는데 요근래 1,2주 정도 전부터 윗배가 살짝 간지럽거나 안에서 근육이 늘어나는지 투둑 거리는 느낌도 받았어요ㅠ 배가 커지려고 그러는것 같아서(저는 아들이라 그런지 아랫배 부터 불러와서 윗배가 아직 많이 크진 않아요) 틈틈히 튼살크림 바르고 스트레칭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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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랫배가 커요~아들배는 그런가봐요! 밥 먹고 나서는 더 윗배가 쪼이고 땡기고 하네요ㅠㅠ 우리 같이 좀더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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