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과 저주파가 이유가 맞습니다. 마사지건을 침대매트리스같은 물체 끝부분에 약간눌러서 사용해보시면 매트리스를 만져봤을때 생각보다 멀리까지 진동과 소리가 손으로 느껴질겁니다. 너무 멀지않은 곳에 물을 담은 컵을 올려보시면 물도 미세한 진동이 있을겁니다. 마사지건으로 인해서 태아가 있는 자궁이 진동하면서 양수와 태아도 흔들리게되고, 저주파는 잘 퍼져나가기때문에 태아에게도 영향이 갑니다. 흔히 태아가 성장하여 출생 후에 흔들린아기증후군을 조심하라고 얘기하는데 태아가 자궁 내에서 성장할때에도 너무 과격한 행동과 움직임은 태아가 많이 흔들릴 수 있어 하지 않아야해요. 그리고 진동으로 인한 자궁수축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마사지건 이외에도 저주파를 사용하는 물리치료도 하지않아야해요.

허리 엉덩이쪽만 안하면 되는건줄 알았는데..아예 안되는가봐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