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땅뚱땅 더 튼튼한.집 만들어서 건강하게 만나자 👼🍀
5주 1일차인 어제 아기집 보고 오늘 회사에 얘기했어요! :)

5주 되자마자 궁금해서 달려갔는데 조용히 아기집 뚝딱 뚝딱 잘 지어뒀더라구요 0.4 센티 너무 귀여워요.. 제 자궁안에 목수가 있었나봐요 ㅋㅋㅋ 오늘 출근해서 8년 같이했던 과장님한테 얘기하니 축하한다고 다섯번 말해준거 같은데 아빠한테 말하는 기분.. 진짜 아빠한테는 얼마나 울컥할까요.. 정작 엄마 아빠한테는 설에 말씀드릴 예정이에요 ㅋㅋ 하하 이주뒤에 병원갔을때 눈코입 잘지어서 심장도 잘 뛰었으면 좋겠네요 매일매일이 너무너무 설레요! 영양분 다 가져간다고 하니 잘 먹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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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가 있다는 표현이 너무 이뻐요♡ 저도 담주 병원 처음 가는데 너무너무 두근두근해요ㅎㅎ

너무너무 설레죠 저도 이주뒤 기대합니당 :)
좋은 상사를 두셨네요 너무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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