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국(중부) 살고 14주차인데 초음파 두번 봤어요! 5주차에 임신테스트기 하고 전화하니까 8주차에 첫 진료/초음파 잡아주고, 12주차였나 NIPT하면서 한번 봤고 세번째이자 마지막 초음파는 20주차에 볼것 같아요. 보통 이렇게 세번 보는거 같고 병원에서 준 안내책자에 중요검사 일정도 그렇게 적혀있더라구요. 특히 초기에는 잘 있나 정말 궁금했고 요즘도 궁금하긴 한데 어차피 병원에서 예약 잡아주지도 않고 사설로 볼 수 있는지도 몰라서 그냥 마음 내려놨어요 ㅎㅎ 입덧 있을땐 입덧으로 확인했고 지금은 아랫배 딴딴한거나 피비침 같은 증상 없는걸로 잘 있겠지 생각합니다. 초음파 가끔가다 한번 보니까 정말 쑥쑥 자라있어서 기다린 보람을 그만큼 크게 느끼는거 같기도 하고요🤔미국에서는 자주 보는게 안좋다 하는데 한국에서 자주 보게 해주는거 생각하면 딱히 그렇지는 않은거 같아요!

미국은 임신확인부터 출산까지 3번 보여준다고하던데 주 마다 다른가보네요~ 애기 보고싶은 건 누구나 비슷한가봐요^^ 건강한지, 얼마나 자랐는지 그런게 저도 궁금해서 자주 가게되더라구요~ 저는 거의 2주에 한 번 정도 가는 것 같아요

저도 미국이고 지금 16주인데 병원에서는 10주에 한번밖에 안보여줬어요!!ㅋㅋㅋㅋ 많이 보셨네요 저는 그냥 애기 잘 있겠지 적응하는 경지에 이르렀어요ㅋㅋㅋㅋ 다음 초음파는 원래 3주 후인데 그때 마침 병원을 옮겨서 바로 안보여줄지도 모르겠네요🫠

12주 까지 2주에 한번 볼때도 시간이 너무 안갔는데 이제 한달에 한번 가려니까 시간이 너어어어무 안가고 궁금하고 보고싶고 그래요 🥺 그래도 우리아기 믿고 기다려 보려구요! 어떻게 시간이 가긴 가네요 🥲

오호 미국에서도 자주 보게 해주는군요..! 저는 1-2주 간격으로 보다가 최근에 3주만에 봤는데 어찌나 시간이 안가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