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첫날 고생했어요ㅠㅠ다음날부터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새로운곳 적응하느라 그런가봐오
조리원 퇴원 하자마자 아기가 안자요
안녕하세요:) 22일차 애기엄마입니다:) 오늘 조리원을 퇴원했는데.. 조리원에서는 잘 자던 애기가 집에 오자마자 잠을 안자요..ㅠㅠ 안고 어르고 달래고 다 해봐도 안자여ㅠㅜㅠㅠㅠ 원래 그런건지..제가 서툴러서 그런건지ㅠㅜ 저처럼 이런 분들 계시나여ㅠㅜ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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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리원 퇴소하기 무섭네요 ㅠㅠ 엄마 힘내세요!!! 점점 좋아질거에요!! 화이팅~
화이팅해요우리:)
26일찬데 저희는 쪽쪽이로 해결했어요. 수유하고 기저귀갈고 다해도 울음이 안 멈춰서 쪽쪽이 물리니까 바로 진정되더라고요. 최대한 안쓰고 싶었는데ㅠ그땐 달래는 법도 몰랐어서 물려버렸네요. 근데 시간이 답이긴해요. 그리고 엄마아빠도 점점 애기가 잘 달래지는 법을 찾게 되실거에요. 그때까지 참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네요
그래도 밤에는 잘자네요ㅋㅋ 조리원에 다시전화해서 여쭤봣어여ㅋㅋㅋㅋㅋ 낮에 안자면 저녁에잘잔다더니..맞앗어요ㅠㅠ다행.. 저도쪽쪽이 하나..급하게 구매햇답니다
음 .. 오늘 퇴소라면 아마 아가가 집에 적응하는 중 아닐까욥? 새로운 공간이라 그런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에욥 ㅎㅎ
ㄷㅏ행히 밤에는 잘자네여ㅎㅎㅎ아마낯설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봅니닷ㅎㅎ
저희애기도그래요 집에온지3일찬대 애기가 잘안자고 계속울더라고요
아하ㅠㅜ사랑이도 그렇그ㅜ여ㅠㅜ등센서가발동한것마냥 내려두면울더라구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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