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우니깐 코막고 눈뜨고 자라고 했네요 저는… ㅇ
입덧으로 못잘때 옆에서 잘자는 남편
가끔 얄미운데 저만 그런가요? ㅠㅠㅠ 코골며 자는 남편한테 괜히 화풀이 한번씩 하게 되는데.. 제가 못된거겠죠??? ㅠㅠㅠ 남편은 안쓰러워하고 걱정 많이 해주는데 마음 이쁘게 먹어야겠어요! 🥲
Comment
8
저는 첫째때 그랬어요 임신 중기 때부터 배가 부쩍 커지면서 갈비뼈가 아파서 잠을 못잤거든요 운적도 있어요ㅜㅜ 근데 남편은 쿨쿨 자니까 화나더라구요ㅜㅜ 초기부터 밉다 느끼시면 앞으로 더 많이 얄미워질거에용😭

큰일이네용 ㅎㅎㅎㅎㅎ 하루 한두번은 미워서 쓱 째려보고 지나가는데 ㅎㅎㅎ 만삭때는 삼십번은 째려보겠어요! 🤣🤣🤣

그냥 이것 저것 대놓고 시키세요 물달라 사탕달라 ㅋㅋㅋ 짧다면 짧은 임신기때 공주대접 받으세용! 남자들은 시키면 곧잘 하잖아여ㅋㅋㅋ

마쟈여 ㅋㅋㅋ 지금도 거의 종 부리듯 하는데 ㅋㅋㅋ 헿헿 미안함보단 지금을 즐겨야겠어요!

ㅋㅋ맞아용 저는 첫째때 순진하게 마사지조차 거절했었는데 지금은 둘째 초기라서 주물러달라, 이불 덮어달라 별거 다 시켜여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옆에 있으니 제일 감정을 그대로 받는거같아요 저도 남편이 너무 잘 챙겨주는데 그만큼 제가 못해서 미안하네요

저두 갑자기 미안해지네용 ㅎ 저희 남편도 주말마다 뭐든 다해주려고 하고 잘챙겨주는데 제가 더 잘해야겠어요! 😂
🔥 Top BFF Posts Right Now

Download Baby Billy app and check out the various concerns and tips written by other par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