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죽 이유식(밥솥이유식, 냄비 이유식)과 토핑 이유식이 있는데요 죽 이유식 - 말그대로 죽처럼 만드는건데 재료가 다 섞인다도 보시면 되고 밥솥으로 만드냐 냄비로 만드냐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되요 -밥솥이유식 *처음에 물 양의 감이 잘 오지 않아서 밥이 되는지 물양이 많아서 떡이되는지 죽이되고 있는지 이런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다 *버튼 눌러놓으면 죽이 푹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불 앞에 서 있지 않아도 된다 *대량조리가 가능해서 소분해서 보다 많은 끼니 해결가능하다 -냄비 이유식 *물양이나 끓여지는 점도를 바로바로 볼수 있다 *불앞에서 계속 저어야하고 시간이 오래걸린다 불편한 부분이 있어요 토핑이유식은 기본 베이스 쌀죽에 반찬 올리듯 재료를 하나하나 따로 올려주는 이유식을 말하구요 요즘 많이들 하는 이유식이라고도 하네요 저도 토핑이유식으로 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소아과 전문의들도 각각재료의 맛을 보는게 아기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토핑 이유식은 *큐브공장 돌리듯이 각 재료별로 자주 큐브를 많이 만들어야한다 *먹일때는 큐브로 얼린 재료 각각 하나씩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일수 있다 *그릇에 재료마다 따로 담는 경우 설거지 거리가 늘어난다 *각 재료마다 순수한 향이나 맛이 날수 있는 것은 좋지만 그러다보니 맛이 쓰거나 입맛에 맞지 않는 재료를 먹였을때 간혹 잘 먹지 않는 아기들도 있어서 이런 경우 죽이유식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아기마다 다르다는 점, 그리고 섞어주면 더 잘먹는 아기들도 있음) 등등 종류도 공부할것도 엄청 많은 이유식 세계에요🤣 제가 공부한 선에서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댓글 남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