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되요
오늘이 8주 0일차인데 5주차 부터 피가 보여서 눕눕만 하고 3번 정도 새빨간 피를 보았어요 매번 아기는 잘있다고 그래도 걱정되니 누우라고 해서 눕눕 했어요 일도 해야 하고 걱정이 많지만 제일 약한 존재를 지키자는 맘에 생업이 걱정은 되도. 눕눕 했어요 자영업이라 제가 안나가면 그냥 문닫는거나 마찬가지라 ㅠㅠ 그래도 심장 소리 들은 후부터는 지켜주고 싶었어요 누우면 된다니 주사도 매일 가서 열심히 맞고 오늘이 8주차 하루 피도 많이줄고 좋은 생각으로 병원에 갔는데 얼마나 컸나 궁금하기도 하고 싱글벙글 저는 임신인거 알았을때도 축하한다는 말에 간호사님께 조용히 해주세요 했거든요 그전날 제앞에서 우셨던 분이 있어서 조용히 하고 싶었어요 ㅠㅠ 오늘은 또 눈물이 나도 참고 참고 티안내려 ㅠㅠㅠ 오늘 여기 어플에 이제 목소리도 들린다고 해서 어제는 부끄럽지만 한두마디 건네보기도 했어요 오늘 심장이 안뛴다고 하셔서 아마도 7주 3일 부터 그런것 같다 그때부터 안컸다 하시더라구요 눈물이 났는데 제정신이아니고 처음 듣는얘기다 보니 약물배출 얘기하셔서 네네만 하다가 울다가 와서 검색을 해보니 성모 카톨릭에서는 입원후 진행 하더라구요 혼자 집에서 아기집이 피로 섞여 나오는거를 계속 확인해야 한다는게 사실 그렇다고 한다해도 그걸 제가 어떻게 보내야 할지 어디에 두고 어떻게 보내는건지 그게 제일 자신이 없어서 병원에 갈까 하는데 차병원은 (난임 센터 시험관 임신했어요) 입원해서 하는건 없다고 하고 아마도 성모병원이 유일한것 같아요 마리아 다니시는 분들은 마리아에서 성모로 입원해서 할수록 있게 보내시는것 같던데 집에서 차병원약을 먹고 혼자 약물 배출 시도를 하는데 나을지 아니면 성모병원 에 입원해서 하는데 좋을지 혹시 주위에 들은얘기나 경험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내일 성모 예약은 해논 상태인데 아직 결정을 못내렸네요 염색체 검사도 가능하다 하는데 제문제라면 미안하겠지만 담엔 더 제가 많이 아껴주는걸로 하고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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