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저는 가끔 임산부뱃지 안 달고 나가서 임산부석에 앉아있는데에...ㅠ 저같은 케이스 아니었을까요.... 뱃지 잘 달고 다녀야겠네용 ㅠㅠ
지하철에서 훈훈하네요 ㅎ ㅎ
출퇴근시간에 임산부석.. 다들 못 앉아 가시죠?? 오늘도 꽉찬 지하철에 젊은여자분이 앉아있어서 (임산부뱃지x) 앞에 서있었더니 그분은 양보해주지 않고 옆자리에 계신 아주머니가 비켜주시네요 ㅎ ㅎ 그런데 얼마있다 지팡이 든 할아버지가 계시길래 할아버지께 자리를 양보해드렸는데 그걸 보셨는지 반대편에 계신 중년남성분이 저를 콕콕찔러 부르더니 자리를 양보해주시네요ㅎ 저 오늘 두번이나 양보 받아서 편하게 집에 갔습니다!!! 오늘하루 훈훈하게 마무리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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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훈훈하네요 ☺️저도 몇일전 만원지하철에서 일반석에 계신분이 임산부뱃지보고 양보해주셨는데 순간 인류애 충전되면서 감동이었어요 ㅎㅎㅎㅎ
ㅎㅎ 저는 한번도 양보 못받았는데 ~ 아직 훈훈한 세상이군용
버스는 노답이에여.. 핸드폰보고있고 눈감고있고 고개돌려 계시거 금방 일어나시겠지 가만히있었능데 끝까지 그냥 쭉 가시더라구요ㅜㅜ
맞아요ㅠㅠ 지하철보다 버스가 더 심각해요.. 흐아ㅜㅜ 너무 속상하네요
저는 한번도 양보못받앗는데 사라진 인류애가 다시 생기려고하네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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