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얘기들 들으면 확실히 불안해지는것 같아요 저는 39주에 태아심정지도 온다는 얘기듣고 태동에 엄청 민감해졌거든요.. 맘편하게 좋게 있어야하는데 막달이 다되었는데도 오히려 더 불안해지네요 ㅜㅜ
조기양막파수 이야기듣고 불안해서...
지인이 예정일 훨씬 전에 양수가 새기 시작해서 입원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불안해져서 인터넷을 찾아봤어요 요새 분비물도 많아지고 자다 땀을 흘리는건지 일어나면 좀 축축한게 혹시나 양수새는건 아닐까싶어 인터넷 찾아보니 살짝 기침해보거나 배에 힘줬을때 새어나오는지로 셀프체크가 가능하다는 글을 봤어요 그래서 그 이후로 자꾸 일부러 배에 힘줘서 셀프체크를 하게되는데 배에 힘주는게 자궁수축에는 또 안좋다고 해서 걱정되여ㅠ 병원검사에서도 새어나오는 양수는 없다고 하는데 확인했는데 막달될수록 자꾸 불안해서 확인하고싶나봐여ㅠ 이런 저 너무 이상한것 같아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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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는 진짜 줄줄줄새요. 힘줘서 나오는건 소변이고 냄새 자체도 달라요. 불안하시면 리트머스지 하나 구비해서 체크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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