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양수랑 다 좋다는데 여전히 일주 작네요ㅠㅠ 머리는 몸통에비해 좀더 작구요ㅠ 머리작은건 좋지만...좀 작은애기인거같은데 키큰 신랑 놔두고 키작은 저를 닮은거같아서 좀 그래요ㅠㅋㅋ
드디어 주수에 맞췄네여,,,!!!!
오늘 33주 1일차,,!! 첨부터 일주일씩 크다고 했구 한달전쯤엔 3주가 크다고 ㅠㅠ ㄷ ㄷ... 제가 뭘 많이 먹는거 같지도 않구 임당도 없구,, 의사쌤이 아기 가속도 붙으면 더 빨리 큰다구ㅠㅠ 그래서 겁나서 관리 좀 했더니,, 지난 토욜에 정기검진 갔는데 다행히 주수에 다 맞다고,,, 배둘레도 정상!!! 근데 머리가 좀 크다고ㅠㅠ 몸무게 2.15 정도구 머리가 8.5...ㅋㅋㅋㅋ 지금은 5일 지났으니 더 커졌겠죵ㅋㅋㅋ 현재 임신하고 총 8키로 찐 상태에요,, 자궁 환경이 넘 좋으면 애가 잘 큰다는데 맞나봐여,, 아님 클 애들은 걍 잘 큰다고,,, 제 몸무게와 식습관은 그냥 평범한거 같은뎅,, 매번 양수 양도 좋고 태반도 너무 좋다고,, 그래서 그냥 잘 컸나보다 생각하려구영,,ㅎㅎㅎ 머리 큰거는 자분때매 걱정이에여ㅠㅠ 그냥 자연스럽게 자분 생각하구 있었는데 제왕해야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여ㅠㅠ 근데 지금은 또 회음부 아플거 생각해서 제왕이 나을까 싶기도하고 ㅋㅋㅋ 매일 출산때매 어찌하까 오락가락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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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클애는 크고 작을 애는 작은가바여ㅠㅠ 전 키가 172고 마른편이고 신랑은 175인데 덩치가 좋아서 어쨌든 클 애였나 싶어유ㅠㅠ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우는게 좋다잖아요!!^^
엄마가 커서 큰가봐욯ㅎ 좋겠어요ㅎㅎ 저는 신랑은 180 저는 159ㅋㅋㅋㅋㅋ키는 나닮으면 안되는데ㅠㅠ
저는 제왕으로 맘 정하니 여러모로 너무 속 편해요....ㅎㅎㅎ
저두 제왕도 생각하구 있어요!! 이쯤 되니까 제왕도 뭔가 끌리고... 아 모르겠어요 증말루ㅠㅠ
ㅎㅎ 요즘은 기술이 좋아서 훨 수훨하다고 하더라구요~~ 원하면 모유 수유도 가능하구요 ㅎㅎ 더 끌리는 걸로 하세용 ㅋㅋ 저는 흉터케어 딱하나 걸려요 ㅜㅠ...
혹시 아기 위치는 괜찮으신가유?!ㅠ 저듀 수술 무서워서 자분 하고싶은데 지지난 진료때 머리 아래로 내려왔다가 지난진료때 다시 역아되서..다음진료 막달검사때 봐야할거 같아유🤍✨
네넹 저는 위치는 괜찮대용 머리를 아래로 자리 잘 잡은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질쪽?이 묵직하고 점점 힘겹네유ㅠㅠ
저두 조금 큰편이라고 하는디 관리 어떻게 하신건가용??
임당이 있는게 아니라 딱히 다이어트를 한 건 아니구요! (초코를 끊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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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무조건 자분인데 이번주 토욜에 결정 할 거 같아요..! 으악 사실 결정하고도 계속 맘이 바뀔거같긴한데 ㅋㅋㅋㅌㅋㅋㅌㅌㅋㅋ 남편이 낳아줄 순 없지 하고 멘탈 잡는중이에요 ㅠㅠ 엄마가 두려워하는 거 애기가 몇배로 더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용감한척 애기 속이고있어요 ㅋㅋㅋㅋ
마쟈여ㅋㅋㅋ저두용!! 애써 씩씩한척!! 오지게 하구있네요,,ㅋㅋㅋ 저는 8일에 막달검사인데 그 때되면 정해지겠죠??크>.< 긴장긴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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