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완전똑같은상황이에여ㅜㅜ저도그래서 시어머니가 봐주시기로햇어여…ㅜㅜ회사도빨리복직해야하고ㅜㅜ낮엔회사 밤엔육아 두가지 빡세겟지만헤야겟죠ㅜ맞벌이화이팅이오
워킹맘 언제 복직하세요?
아 갑자기 현실 고민으로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는 새벽이네요ㅠㅠㅠ 그냥 막연히 애기 낳아도 시터이모님 있으면 되겟지~ 어린이집 보내면 되겟지~ 하는 생각으로 지내다가.. 오늘 조금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니 답이 없는 것 같아요ㅠ 어린이집 0세반들은 집 주변에 찾아보니 모두 20~30명 대기가 걸려있기도 하고, 아침마다 출근준비 하며 어린이집을 보내고 퇴근할때 데려올 수 있나? 하는것도 저는 첫 아이라 하나도 모르겠네요ㅜ 그러면 집 근처에 어린이집이 있어야 한다는건데 얼마나 근처에 있으면 이런 생활이 가능할까요.. 그렇다고 저는 일을 그만두거나 육아휴직을 최대한으로 길게 하고싶지도 않고, 지금 생각으로는 회사에 민폐가 되지 않도록, 그리고 저도 돈을 더 벌어야하니까 최대한 빨리 복귀하고 싶었거든요ㅠㅠ 부모님 도움없이 부부끼리만 0세~1세 키우시는 맞벌이 부부분들은 하루 루틴같은게 어떻게 되시는걸까요? 어린이집 등하원 방법이라던지, 아무 경험이라도 공유해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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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엉ㅜㅜ 그래도 시어머님이 오셔서 다행이에요 맘님두 맞벌이 화이팅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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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10-11갤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고 지금 23갤인데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한 후부터 콧물을 달고 살아요ㅠㅠㅠㅠ 자주 아프고 병원도 자주 가야해서 주변 도움이 없다면 엄마나 아빠는 매번 회사에 죄인이 될건데 이거 이해못해주는 회사 다닌다면 정말 힘들거라서 회사 분위기가 구리다 싶으면 차라리 육아휴가를 더 길게 가지는것도 생각해보심이

어린이집가구 아플수있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그 빈도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많은가봐요ㅠㅠ 공유감사해요!
첫아이 일년 육휴하고 복직했는데 솔직히 부부 둘 힘으로는 많이 버거워요 저희애는 돌 좀 지나서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했는데도 반년은 감기 달고 아프고 설사하고 ㅠㅠ 전 다행히 해외살던 동생이 반년 한국에 들어와서 도와줘서 가능했고요 그 뒤로는 시터님 구해서 출퇴근 했는데 아마 동생이 반년 안 도와줬으면 불가했을 거 같아요 애가 계속 아픈데.. 가족이고 이모니까 병원 델고가고 해주지 시터님들에게 바랄 수 있는 빈도가 아니었어요 ㅠㅠ 부부 끼리 해결하실라몀 연차 반차 사용이 아주아주아주 관대하고 자유로워야 가능할 듯 싶어뇨

글쿤용 ㅠㅠㅠㅠ 부부 둘이서 키워야되는데 걱정되네요 하ㅠㅠㅠ
저도 첫 아가라 잘 모르겠어요. 워킹맘 경험 많은 엄마들이 많운 맘카페에 올려봐야할거같기도 해요 ㅜ

넹 맘카페로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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