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gnancy life

Pregnancy life

Parenting life

Parenting life

Baby Image

In Baby Billy app More Billy club posts!

초산인데 산후조리원 대신 산후도우미 3주

제목그대로 하고 싶어요.. 엄청난 특실아니면 불편할거같고 특실이나 븨아피실은좋은곳은 500,800 그냥 넘고 .. 아기 24시간 모자동실하고싶고 직수만 고집하고싶고 계속 캥거루처럼 붙여 놓고 싶어요 .. 모니터로 아가보는거보다 집이 좀더 믿을수있고요 .. 조리원에서 집으로 복귀하는거보다 집에서 쭉이 저도 아가도 적응하 나을거같고.. 친구가 전에 감옥같이 답갑하다했구 .. 자리도 집이 아니라 불편해서 잘까 싶구 ㅜㅠ 근데 문제는 남편이 휴가 못빼고 3일 정도 뺄수있고 친정엄마는 일을하신다는거에요 거리는5분도보 바로앞이긴한데 안봐주실거라해서.. 산후도우미분이 9시 -6 시 가시면 친정엄마한텐 용돈드리고 짧게 짧게 도와달라고 해야하는지 .. (친정엄마는 애생기기전부터 안봐주신다고 하셨지만 딸은 돌봐주시지 않을까 싶기도 ㅎㅎ오히려 아빠가딸바보셔서 도와준다고 그러셨어요 ) 아님 아빠한테 도와달라고 해야할거같기두 하고 복잡하네요 .. 남편이 하필 젤 바쁠시즌이라 미안해하네요 ㅠㅜ육아휴직 꿈도 못꿔요 조리원은 너무 답답하고 유축하기도 싫고 아가도집 와서 또다시 모든거에 적응해야할테고 비싸기만해서 그돈으로 할바에 다른데 투자하고 싶은데 너무 고집일까요? ㅎㅎ 남편은 돈 더열심히벌테니 그냥 비싼데하라는데 금액을몰라서 저러는거같기두하고 ㅋㅋ 저는 꼭 돈때문만은 아니고 매우 진지합니다 ! ㅎㅎ 선배님들 이게 가능할까요 ㅠ ㅠ

Comment

75

  1. 일단 몸회복 안됐는데 집에 가서 애 보기가 쉽지 않아요. 푹 쉬는 시간 완전 필요합니다. 저는 제왕이라 조리원 2주 있으니 좀 살만해졌었고, 답답하지만 잘한 선택이었어요. 수유콜 안받았고, 완분이어서 초유만 조리원 있을 때 유축해주었네요. 단유도 병행해서 조리원 나와서는 일주일정도 더 관리하니 단유됐고요. 조리원 나와서는 산후도우미 3주써서 낮에 낮잠도 자고 차려주는 밥먹고, 애 케어법 이분한테 다 배우고요. 저는 다시 낳아도 똑같이 할 것 같아요. 할 수 있는 거 다 하셔야 돼요~~

  2. 제가 간곳은 2주 300(지금은 가격이 오름) 24시간 언제든 모자동실 가능 저녁에 7-8시 한시간 모자동실 필수 사설 조리원이었는데 다 잘 케어해주시고 낮에는 제가 데리고 들어와서 맘마도 주고 젝수도 해보고 그랬어요 그러고 아무것도 모르고 일주일뒤에 산후도우메 예약해놧었는데 혼자 애보다가 (일요일 오후에 퇴소하고 집왔거든요) 수요일쯤 되니 넘어가는줄알았어요 남편은 사업장이라 따로 휴가는 없이 5시쯤 퇴근해서 오지만 잘 할줄 모르는건 똑같아서 친정엄마나 시엄마나 이모나 누구라도 있어야되요 목요일쯤 정말 죽을거같아서 그 담주에 오시기로한 도우미 업체 전화해서 금요일 하루라도 와달라고해서 금요일에 오셨는데도 이미 며칠동안 몸이 피로와 스트레스와 망가질대로 만신창이 ㅠ 밖에서 애ㅜ보실때도 처음에 좀 불안해서 낮잠도 잘 못자고 그랬으나 정말 안오셨으면 어쩔뻔했나싶어요 3주 월-금 주말빼고 오셨었고 처음이라 조급하고 스트레스 받던 멘탈도 잡아주시고 수다도 떨고 3주 끝나고 또 어찌하나 걱정 ㅠ 결국 50일쯤 친정 들어가서 150일까지 키우고 나왔어요 물론 제가 일주일에 3-4번 개인 사업장때문에 3-4시간 나갔다와야해서 꼭 봐줄사람이 필요하기도 했는데 혼자 하기란 정말 비추 아니 절대 못합니다!! 몸과 마음 다 망가져요 깊은 산후 우울증까지 가신분들은 대부분 주변 도움이 하나도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전 심지어 애도 안낳아본 동생이 어차피 애 낳을거라 경험해본다고 동생도 많이 도와줘도 처음 일주일 시작에 잘못되서 정말 만성피로 물리치는데 아기 200일 넘어가니 조금씩 풀렸어요 시엄니가 마사지 끊어주셔서 마사지 다니고 몸도 많이 회복하구요 첫단추 중요합니다!! 누가 도와줘도 엄마가 재일 힘들거예요 혼자는 절대 비추!!! 저희 아들이 별나냐구요? 아니요 순둥이입니다 200일 좀 넘오가면서 10시간-12시간 통잠도 잠 (수면교육따로 안함 분리수면x) 그러나 순둥이를 키워도 육아는 힘들어요 혼자 타지에서 육아한 친구들은 살려고 6주부터 수면교육하고 그래서 그나마 살길을 찾더라구요 저는 처음부터 수면교육은 생각안해서 혹시 수면교육을 안하실거면 더더욱 처음에는 같이 캥거루 케어해줄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하세요~!!

  3. 너무 귀한 글이네요 저도 첫째낳고 조리원 감옥 보낸사람인데요 (답답 죽는 줄..ㅠ) 둘째도 괜히 이걸 꼭 격어야하나 한 사람인데요 막상 둘째 낳으면 조리원 생각날거 같긴해요 댓글보니 정말 잘 결정하셨어요!!

  4. 저는 공공산후조리원갔었는데 마사지비제외하고 160이었어요! 서울쪽이 아니면 공공산후조리원어떠세용? 국가에서 운영하는거라 좋았고 저는 2주있다가 나왔는데 간호사선생님들께서 친절하시기도 했고 애기 기저귀가는법,울때 대처방안..., 안는법 그런 자잘한것들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되어서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답답하시면 1주다녀오시는것도 츄천드려요ㅎㅎ초산이면 더더욱이요

    1. subcomment icon

      오오 수원엔 알아봐도 안보이던데 .. 부럽네요 혹시모르니 구청에 전화해봐야겠어요 조리원.. 하긴해야할거같아요 ㅜ현상황이 봐줄사람이 없어서 ㅠㅜ ㅎㅎ 꿀정보 감사합니닷!

    2. subcomment icon

      제가 찾아보니 포천,여주에 경기도민이면 공공산후조리원접수 할 수 있는듯해여! 저는 경남쪽 창원부근에 살고 있어서 경남밀양공공산후조리원갔었는데(차타고 1시간정도거리)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한번알아보세용ㅜ공공산후조리원 좋습니다 저도 안가려고하다가 갔는데 저는 자분해서 생각보다 회복력이 빨랐어도 애기낳고 한달간은 내몸이 내몸이 아니에용ㅜ남이해준 밥먹고 청소빨래안하셔야 회복이 잘 되어용ㅠ홧팅입니다

  5. 저는 조리원 2주에 420이였어요 심지어 제가 있을때 갑자기 폐업을 신고해서 애기랑 저는 마지막 손님이였죠 마음도 심란하고 불안한데 남편이 집에 있는 멍멍이 맘마때문에 나갔다보니 다시 들어오지도 못해서 함께 있지도 못하고 혼자이다보니 더욱 외롭고 교육같은것도 제대로 받지 못했네요.. 하.. 저는 시간 돌린다면 조리원 가고 싶지 않아요 일단 EEEE인 사람으로써 바깥에 나가고 싶었어요

    1. subcomment icon

      저도 답답한거 싫어하는 .. 싸돌아다니고 운동하는거 좋아하는 e인데 아프면 또 안된다니깐 에훙 ㅠㅠ억지로 해여하나 싶어요 해보고 둘째때 안갈까 생각해야할까봐요 상상만해도 진짜 너무 너무 답답할거같긴해요 .. 내집도 아니구 흑 ㅠㅠ 귀소본능

🔥 Top BFF Posts Right Now

Baby Image

Download Baby Billy app and check out the various concerns and tips written by other parents

Village Baby Co., Ltd

4F, 83 Uisadang-daero, Yeongdeungpo-gu, Seoul, Republic of Korea

Inquiries about alliances and partnerships babybilly.global@villagebaby.kr

|

|

Language

Copyright Baby Bil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