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gnancy life

Pregnancy life

Parenting life

Parenting life

Baby Image

In Baby Billy app More Billy club posts!

하루하루가 너무 긴 것 같아요

주말이 지나야 12주차가 되는데, 병원 예약이 구정 연휴 지나서 잡혀서.. 13주차에 목투명대 검사와 NIPT를 하게 생겼어요. 매 한주가 고비고, 넘어야 할 산들이 있어서 시간이 너무 느리게 흘러간다 생각했는데, NIPT 검사를 앞에 두고 있으니 시간이 몇 배는 더 느리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항상 긍정적으로 아무 일 없을 것이다, 건강하게 이쁘게 잘 클 것이다,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아봐도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네요.. 모든 부모가 같은 마음이겠죠? ㅎㅎ 고향 친구들이 이번 구정 때 내려오냐 물어보는데 아직 임밍아웃 전이라.. 못간다 둘러대는 것도 힘드네요;; 여튼 퇴근길에 주절주절해봤습니다 ㅎㅎ 이 세상 모든 부모가 걱정없는 나날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Comment

3

  1. 저도 노산이라서 다음주 수요일에 니프티하는데 걱정 안하고 있어요. 다 잘될거야. 건강하게 우리 아기 만날 날만 생각하고 있어요. 좋는생각만 하면서 걱정말고 건강하게 만날 생각만 하자구요~^^

  2. 저도 10주에 병원 갔었는데 13주가 되야 다음 진료여서 못참고 12주에 세컨 병원 예약했습니다 ㅋㅋ 뭔가 12주에 잘 있는걸 봐야 안심도 되고.. 가까운 몇몇 사람들한테도 임밍아웃 하고 싶어요 ㅎㅎ

  3. 매주 한고비한고비 공감이예요..ㅜ 뭐가 이렇게 어려운건지... 좋은결과 있길봐라며 힘내요!!좋은생각하며 하루하루 있어지내봐요

🔥 Top BFF Posts Right Now

Baby Image

Download Baby Billy app and check out the various concerns and tips written by other parents

Village Baby Co., Ltd

4F, 83 Uisadang-daero, Yeongdeungpo-gu, Seoul, Republic of Korea

Inquiries about alliances and partnerships babybilly.global@villagebaby.kr

|

|

Language

Copyright Baby Bil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