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대 욕조로 씻기는데 세상 편하고 애기도 잘 누워있어오 관리사님도 욕조 두 개 없냐 하면서 첨엔 어색해 하셨는데 나중엔 이게 신세계였다고 너무 좋아하셨어요
목욕 어떻게 시켜주고 있으신가요?

63일 5키로 정도되는 여아에요! 씻기용 헹굼용 욕조 2개로 조리원에서 배운대로 들어서 씻겨주고 있는데… 애기가 무거워지기도 했고 힘 주면서 바둥바둥 거리니까 점점 씻기기가 힘들어지더라고요… 힘주다가 욕조에 머리나 얼굴 부딪힐까 걱정도 되구용… 목욕도 제가 시키다가 힘이 안돼서 남편한테 패스했는데, 남편도 애기가 힘주는것때문에 불안불안해 하면서 씻기고 있어요 ㅠㅠㅠㅠ 저희애는 작게 태어나서 그나마 덜 무거운걸텐데… 지금보다 더 무거워지고 힘 좋아지면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목을 가누는건 아니라 누워서 쓰는 욕조로 바꿀때는 아닌거 맞죠..? 다들 목욕 어케 시키고 계신가요?? ㅠㅠ 사진은 걍 귀여워서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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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등받이욕조.. 저도 도우미이모님 곧 마지막날이라 어색한 저희부부 목욕손길때문에 고민많았는데 댓글보고 제가 정보얻어갑니다..!
아직까지 욕조 2개를 사용해서 남편이 씻겨주고 있어요~~ 처음에는 남편이랑 둘이서 했는데 익숙해지면서 혼자하고 있어요~ 아기도 처음에는 울고 힘들어하더니 지금은 욕조에 등을 기대고 편안하게 있고, 울지도 않고 있어요~~6키로가 넘는 아이라 제가 혼자 못하고, 임신할 때부터 목욕은 남편이 하기로 약속을 해서~~
56일차 6키로?7키로는안되구ㅎ남편이 늦게퇴근해서 그전에 제가그냥해요 욕조두개로ㅎ물받고뒷처리까지... 요령도생기고 애가 가만히 있는편이에요 울지도않고 근데 진짜 더무거워지면 무서워여..어떤욕조든 목이라도제대로가눠야 좀편해질듯싶네요ㅠ 결론 둘째?없습니다^^

저희 애도 안우는데 오히려 목욕이 좋은건지 자꾸 발장구를 치면서 힘을 줘서 ㅠㅠㅠㅠㅠ 저도 요령이 생겨서 목욕 뚝딱해치웠는데 애가 무거워지고 힘도 세지니 힘드네여 ㅠㅠ 그래도 목을 조금이라도 가누니 욕조 바꿔주려고용…
저희 아가랑 같네요~~저도 욕조 2개로 하다가 넘 힘들어서 55일차에 슈너글 들였어요! 슈너글에서 두손 편하게 씻기고 헹굼 욕조에서만 아기 목받치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편한지ㅠㅠ헹굼욕조도 바꿔야하나 싶더라구요~!

지금이 딱 갈아탈 시기군요 ㅎㅎ 오늘 목욕 시켜보니 욕조 자체가 작아지긴 했더라고요~~ 이젠 목도 조금 가누니 바꿀때가 된거구나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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