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낫 저희 부부도 11살 차이나요~! 처음엔 나이때매 저희 엄마 반대가 좀 있었지만 남편이 책임감 있는 모습 보여드리면서 알뜰살뜰하게 저 챙겨주는 모습 보시곤 금방 마음여셨어용.ㅎㅎ 지금 결혼한지 1년 조금 넘었고 저도 이제 임신한지 5주차정도 되어서 월요일날 병원가서 첫진료 본답니당! 우선 병원가서 진료 보신 다음에.. 두분 모두 부모님께 책임감 있는 모습 보여드리면서 앞으로의 계획 잘 세워서 말씀드리면 잘 극복할수있을꺼에요! 너무 무서워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임신 축하드립니다❤️
미혼상태에서 임신
6년차 커플이고 현재 임신 3주4일차입니다. 다음주 초음파 찍으러가기로 했고 서로 양가 부모님께 알려야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는게 좋으련지요..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아이를 처음 가져본 상태에서 서로 부모님께 알리지를 못하니 막연할 뿐이네요.. 제나이 31 살 남친이자 곧 남편 될 사람은 11살 차이라 부모님께수 남친 뺨이라도 때릴까봐 그것조차 두렵습니다.. 언제 알리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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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잘 얘기해볼개용 ♡♡
먼저 임신 하신것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넘어야 할 산이 막막해 보이실 수 있지만 그래도 뱃속에 생명이 생긴것은 정말 소중하고 축복받을 일인것 같아요!!! 찾아온 아기가 축복이 되어서 양가 어르신들께 말씀 드리고 이후 과정을 나아가는데 생각보다 순적하게 되길 바라요!!!! 아기는 임신 초기엔 이벤트가 많으니 아기집 확인하고 심장소리 들으신 후에 말씀 드리는것은 어떨까!!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 보아요!! 힘내시고 몸과 마음 편안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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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이 되는 답변 감사합니다 😁😁😁 심장소리 확인하고 남편이 맞더라도 알려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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