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밤에 누우면 호흡이 불편해요ㅜㅜ 그래서 심호흡을 자주 하게 돼요 초기부터 바디필로우 이용했는데 다리 사이에 끼우고 배 살짝 걸쳐놓으니 좀 낫더라구요ㅜㅜ
34주 2일차에요. 밤에 숨이 반만 쉬어져요
숨이 잘 안쉬어지니까 잠도 못 자겠고 너무 답답해서 힘들어요ㅜㅜ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아가한테도 좋지 않다고 해서 억지로 숨을 쉬고 있는데 힘들어요ㅜㅜ 이 시기엔 다 이런건가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ㅜㅜㅜㅜㅜ 숨 좀 편하게 쉬고 싶어요 잠도 제대로 자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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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힘들엇는데 수유의자에서 누워서 좀 자니 숨도 쉬기편하고 좀 자네요
역시 상체가 높게 올라가 있어야 하나봐요!
저도요 ㅠㅠ 밤에 자려고 누우면 숨이 너무 막혀서 거실 쇼파에서 간신히 잠듭니당..
진짜 간신히 조금 잠들고 바로 깨요ㅜㅜ 그래서 쇼파로 나가서 누워서 조금 잠들고 ㅠㅠ
머미쿨쿨 사용하고 좀 편해졌어요 출산전엔 엄마가사용하고 출산후엔 아기 역방쿠로 사용하는 머미쿨쿨매트있어요
머리쿨쿨매트.. 메모 .....
저는 27-8주부터 자다가 숨막혀서 깼어요ㅠ 지금은 36주입니당ㅎㅎ 상체를 높여서 누우면 좀 나은데 침대 매트리스가 푹신한 편이면 더 힘들어요 진짜 물속에 빨려들어가는 기분 ㅠㅠ 등뒤에 뭔가를 깔아서 단차를 높여 보시고 바디 필로우를 다리에 하나 끼우고 폭신한 배게를 하나 가슴에 끌어안으면 어깨가 덜 모여서 덜 압박 되더라구요!
ㅜㅜ 감사합니다. 오늘 당장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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