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되게 일찍 알아차린 편인데요, 콕콕하는 배통증 외에 허리통증 꼬리뼈통증 미열 두통 어지러움 속안좋음 등등이 한번에 왔었어요~ 아플때 병원에 가야하는데 어떤병원에 가야할지 우선순위가 안정해질정도로요

저는 배란통이 심한편이고 배란일 며칠뒤면 배가 편안해지고 안아파야하는데도 계속 쿡쿡 찌르고 배란통마냥 계속 아파서 이건 무조건 임신이다! 싶어서 생예 4일전만 기다리다 얼리 테스트 해보니 바로 두줄 빡!뜨더라구여 ㅎㅎ신랑한테 웃으면서 역시 임신이야!!!!!!!하면서 알렸네요 ㅎㅎ 몇달 단호한 한줄만 보다가 두줄보니 너무 기뻐서 ㅋㅋㅋㅋ눈물은 나오지도 않고 넘 신기했어요 그냥!우왕 오이우유오아!!!!두줄이 뜨기도 하구나!!!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생리전증후군하고 같아서 생리터지는지 알았어요, 착상시기였던 것 같아요. 허리통증, 하지통 같이 있었어요.

저도 극초기에 찌리리~했는데 사실 통증보다 너어어어무 졸리고 피곤해서 뭔가 다르다는 걸 2주만에 느끼고 3주차에 병원 갔어요...^^;;

콕콕 쑤시다가도 전기 통한거처럼 놀랄만큼 아플때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