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기도 좀 잘잔다~싶었는데 몇일사이 낮잠을 30분컷해요 ㅜㅜㅜ 낮잠3은 안잘때도있구 ㅜㅜㅜ 안자니까 제가 뭘 할수가 없네요 ㅜㅜㅜ 지금시기가 이런건지... 토끼잠 사라졌다고 좋아했는데 ㅜㅜ 다시 돌아왔어요 ㅜㅜ 밤잠이라도 잘자는걸 고마워 해야하는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
눕기를 싫어해요
아이가 며칠전부터 눕기를 진짜 싫어해요 낮잠을 자야하자나요? 안아서 토닥이면서 재워도 싫다, 누워서 혼자 자는것두 싫다, 그래놓고 버티다 눈반쯤 감긴채로 엄마가 재워주면 뭐가 그리 불만인지 웅얼웅얼 거리면서 자요...8.8 후... 그래놓고 낮잠도 1시간을 채 못자서 피곤하니까 깨서 놀다가두 짜증부리고... 이유가 뭘까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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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댓글처럼 환경을 변화시켰더니 잘자요!!!
혹시 밤잠은 잘 자나요??? 밤잠을 잘 자면 낮잠은 아가 선택에 맡기라고 책에서 봤었어요!!! 저도 아가 낮잠때문에 이래저래 고민이 많았는데요!!! 몇가지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 낮잠전환기 2. 척추나 뒤통수 피부 등 신체적으로 불편한 상황 3. 식사 시간과 낮잠시간 텀이 적어 소화기계로 불편한 상황 4. 원더윅스 5. 잠자는 상황 불편(온도 습도 빛의 양 등) 6. 잠자러 가는 타이밍(과피로 하면 되려 잠에 방해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저는 이정도 생각했는데 작성자님께서 보시면서 상황을 한번 점검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아가도 한동안 30분씩 토끼잠 자다가 울면서 깨고 입면도 힘들고 그랬는데 암막 커튼도 설치하고 방안 온도를 21-22도 사이 습도도 40-45퍼센트로 조정하고 이래저래 해보니 자는 시간이 점점 자는게 늘어났던거 같아요!!

원래 낮잠은 거실에서 잤는데 오늘 방으로 들어갔더니 칭얼거림도 적고 잘자요! 환경이 안맞았었나봐요! 댓글 감사해용

잘 잔다니 너무 좋네요!!! 사랑둥이지후니님 육아팅하세요!!!! 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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