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ㅜㅜ진짜못끊고있어요ㅜㅜ16갤인데 자다가 깨면 쪽쪽 쪽쪽 찾으면서 우니깐..너무 애잔해서 안줄수가 없더라구요ㅜㅜ둘째 계획중인데 둘째는 쪽쪽이 아예 안줄려구요ㅜㅜ주위에 쪽쪽이 없이 큰 친구들도있던데 오히려 지금 잘잔다고 하더라구요ㅜㅜ쪽쪽이를 아예모르니 찾지도 않구ㅜㅜ

저도 아직 쪽쪽이 못끈었어요 손빠는거보단 쪽쪽이가..👍 1월에 동생이 태어나서 천천히 끈을려고해요

저는 12개월 돌지나서고부터 앞니가 틀어지길래 과감히 끊어야겠다싶어 끊었어요 쪽쪽이를 가위로 가운데 잘라서 줬는데 안빨리니까 던져버리더라구요~그렇게3일 줬더니 쳐다도 안보더라구요~그래도자기전 차고그러길래 치발기로 대체해줬어요~이앓이도 있고 그래서 줬더니 질겅질겅하다 잠들고 그러더라구요 요샌 잘 잔답니다^^

전 잠잘때만 썼었고 돌즈음 안써도 잘자길래 끊으려다가 어린이집 보내면서 쪽쪽이 같이 보냈는데 얼집 적응하면서 쪽쪽이에 집착이 심해졌네요ㅜㅠ 잠들때만 쓰긴 하지만 집에선 되도록 안쓰려고 하고 잠들면 빼버립니다. 잠연관에서만 쓰다 서서히 끊으려구요. 한번에 없애버리기엔 아직 맘을 못먹겠네요 ㅜㅠ

울애기도 갈수록 애착이강해지더라구요ㅠ 어린이집서 끈어준다고자꾸빼놔서 오히려 손을쪽쪽빨아서 그런지 같이 입소한동기가 구내염걸려서 그영향인지 간지 이주만에 부비동염 중이염으로 25일 앓앗어요ㅜㅜㅜ 정말 트라우마걸렷어요제가ㅜ 병원을 네군대가서약지어다먹고 하도 안나서 대학병원가서 열흘 먹고 나앗어요 쪽쪽이 저도 걱정이 되긴하는데 저도 자연스럽게 그냥 두돌전까지만 놔두려구요 ㅎㅎ 저도 제가 그렇게 만들엇어요 완전 갓난아기때부터 삼개월? 됏을때부터 너무 힘들어서 잘자게 하려고 뱉어내는 아가한테 계속입에갓다가 물렷어요 ㅋㅋ 그래서 정말 큰힘이 됏지만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