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가 효자네요! ㅎㅎ 즐거운 설날 되세요 😊
수면교육의 힘일까요?
88일차 아가 오늘 낮잠 하품2번 하길래 침대 눕히고 머미쿨쿨 덮어주고 쪽쪽이 물리고 잘자~ 하고 나왔는데 자네요 ㅎㅎ 조리원퇴소하고 도우미이모님 가시고 신랑이랑 목욕시키면서 목욕-막수 하고 재우는 패턴을 늘 해왔어요. 초반에는 언제 재우면 좋은지도 몰라서 9시쯤 막수하고 10시-10시반쯤 잤는데 목욕시간 점점 앞 당기다가 유툽보니 6시쯤 목욕 막수하고 7시전에 재우는게 좋다고 해서 3일전 부터 7시-7시반 육퇴중입니다. 낮잠도 침대 눕혀 재우는게 좋다해서 오늘 해봤는데 되네요!!! 100일에 가까워져서 되는건지 ㅎㅎ 이제는 낮잠자다 일어나서 안 우는 경우도 있네요~ 초산맘이라 공부를 하나도 안해서ㅜ 아가는 준비됐는데.. 엄마가 늦게 실천해서 쬠 미안하기도 하고 다시 공부 더 해야겠네요 ㅜㅜ ㅋㅋ 설 전 날 육팅! 다들 풍요로운 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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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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