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분이라고 해서 더 모성애가 생기고 제왕이라고 해서 더 없고 그러지 않습니다. 물론 자분하고 바로 아이를 품에 안을 수 있으니 울컥하고 얘가 내 애구나 하는 마음은 있지만 모성애 정도는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10달동안 품은 사실은 변함이 없으니까요.
첫째 자분 둘째 제왕 / 모성애차이
정말 몰라서 너무 궁금한 부분인데 조심스럽게 질문 올려보아요 혹시 첫째 자분 둘째 제왕해서 낳아보신 분 계실까요? 문득 남편이랑 대화하다가 제왕하면 모성애가 덜 생기지 않냐는 질문에 저도 궁금해져서 질문드려요 전 낳는 방법이랑은 별개로 둘 다 모성애는 같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아무래도 자연분만이 조금 더 고생스러우니 더 애틋한 마음에서 모성애가 더 생길런지 궁금하네요 정말 모성애가 다르게 느껴지기도 할까요? ( 참고로 저는 겁이 너무 많아서 제왕하고싶어요ㅠㅠ )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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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너무 아닌 이야기같아요ㅠㅠㅠㅠㅋㅋㅋ
그런말이 어디있어요 둘다 목숨 걸고 낳는 건데
이건 같은 남자가 봐도 웃긴거같아요
모성애는 낳는방식보단 갖고있을때부터 생기는거 아닌가요!! 엄마가 하고싶은 방법으로 낳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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