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근처 미혼모센터랑 임시아동보호소로 보냈어요
작아진 옷,내복 어떻게 하셨어요?
안녕하세요. 신생아에서 사이즈 90 넘어올때는 대부분 간직하려고 옷을 많이 모아두었어요. 두돌이되니 키도 많이 커서 사이즈 110으로 바꾸는중이에요. 작아진 내복이나 옷... 어떻게 하시나요? 버릴때는 걍 종량제에 담아서 버리나요? 주변에 딱히 물려줄사람도 없어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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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함 옷은 다 기부하고 아닌 옷은 헌옷함에 버렸어요!
전 애기 막입히는 편이라 그냥 깨끗한 겉옷 한두벌만 두고 헌옷함으로요. 내복은 깨끗한 부분이 널찍-하면 걸레로 쓸까하고 잘라두었어요
저는 미혼모센터에 사전연락하고 택배보냈어요~^^
비싸고 깨끗하게입은 옷들은 둘째나 조카, 지인들위해 남겨두고 나머지는 깨끗하게 세탁해서 기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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