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년 9월, 23년 6월생 연년생맘이에요😀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무지하게 힘들어요.. 밥, 잠, 노는시간 전부 안맞아요 둘이. 임신기간에도 힘들어서 매일 눈물흘렸고 둘째 신생아시절에도 울면서 애들 봤어요. 그렇지만 제가 외동이었던터라 지금은 모두가 맞춰가는중이라 힘들지만 지나고나면 아이들에게 좋겠지, 또 우리도 키우는김에 한번에 키우고 여유로워지는날이 오겠지 하고 생각하면 연년생 좋습니다! 그리고 애기가 애기 예쁘다고 쓰다듬어주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같이 잠든 순간(아주 가끔이지만)을 보면 행복하고 애들 보는것만으로도 배불러요! 저도 키우다보니 애기들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우리 셋째는 내년쯤 생각해보자고 이야기중이랍니다 :)

연년생으로 둘째 생겼는데 진짜 비추요.. ㅎㅎ 첫째 이제 10개월, 둘째 20주인데 진짜 너어무 힘들어요 벌써 힘들면 낳으면 어쩌나 해요ㅋㅋㅋㅋㅋㅋ 몸이 너무 힘들어요

저두 만나이로 올해부터 노산대열이라서 첫 임신중이라 7월에 아기 낳고 3-4개월 뒤에 바로 둘째까지만 가지려고해요ㅎㅎ 많이 힘들겠지만 제 나이도 아기한테도 빨리낳는게 좋을것 같아요 : )

저도 노산이라 연년생 생각중이에요. 8월출산인데 6개월뒤부터 시도해 보려고요(현재39 한국나이40)

첫째 11개월, 둘째 연년생으로 20주차에요 ㅎㅎ 첫째가 너무 이뻐서 둘째도 낳고 둘이 한꺼번에 키워버릴려구요!! ㅎㅎ 많이 힘들겠지만 남편도 함께 같이 잘 도와주고 있고! 걱정없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