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천사가 오려구 노력하고 있나봐요ㅎㅎ 맛있는거 많이 먹고 힘내세요
이별은 언제나 슬프네요..
임테기 역전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보내다가 낼이 병원가는 날이었어요~ 근데 전날 피가 좀 많이 비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갔죠 아니다 다를까 자궁벽은 여전히 두꺼워져있지만 아기집이 보이지 않았고 자궁외임신이라고 판단되어 mtx주사 맞았어요 (피수치가285에서 126으로 더 떨어졌구요) 맞은 날부터 배가 아프고,속이 울렁거리고,허리는 끊어질거같고 한 3일 지나니까 그나마 배아픈건 괜찮아졌네요~ 화유 1번 겪고 2달후에 자궁외임신이라니ㅠ 아기가 생기는건 쉽지않은 일이네요~ 마음추스리면서 보내고있어요!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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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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