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입덧이 실제루 있어요.. 호르몬 때문이라고 쌤이 그러시더라구요. 저는 22주까지 입덧약 먹었는데 34주쯤 다시 와서 ㅠ 집에 약은 있지만 안 먹고 버티고 있네요
속이울렁거려요ㅠ
내일이면35주인데요..그제 저녁에 짜장면먹고 급체해서 어제는 종일 밥도못먹고 오늘은 그나마 밥은 먹겠는데 먹고나면 속이 울렁거려요ㅠ 혹시 이거 입덧은 아니겠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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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빈속에 구역질하고 먹으면 속 안좋아서 토하고ㅜㅜ 냄새에도 역해서 구역질하는데 .. 입덧 보다는 자궁이 위를 많이 눌러서 소화가 안되니까 그런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지금이 제일 편한거라더군요ㅜㅜㅜㅜ
면이라서 소화가 안되서 그런거같아요 저는 10개월내내 울렁거리네여..ㅠ 면이나 튀김먹으면 그날은 누워있어야돼요.. ㅠ
35주면 소화가 안될때에용ㅜㅜ 전 마니먹고싶어서 병원에 많이먹어도 되냐고 애기안좁겠냐고 물어보니ㅋㅋㅋ어디한번 많이 드실수있으심 드셔보란듯이 말하더라구요ㅋㅋㅋㅋ위장이 눌려있을때 많이먹으면 엄마만 힘든듯요
이놈의식욕은 음식앞에선 제어가 안되는걸 우째요ㅠㅠ항상 먹고나면 후회ㅎㅎㅎㅎ
저도 35주인데 밥 먹고 좀 지나면 속이 울렁거려요~ 입덧은 아닌거 같은데 속이 그러네요
심한건아니지만 울렁거려서 밥먹고 바로 눕게되요ㅠㅠㅠ이와중에 뱃속에 아기는 신나게 움직이고있네요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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