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몸이 너무 근질거려서 32주차 정도에 아침 일찍 사람 적을 때 가서 미지근한 탕에 10분 정도만 몸 불리고 때 빠르게 밀고 나왔어요 ~ 걸어다닐 때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고 괜히 상처받는 말(?) 들을까봐 수건으로 배 가리고 다니고요. 그 이후로 병원진료 2번 봤는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 산모가 가고 싶으면 조심히 다녀오면 되고 걱정되고 가기 싫으면 안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목욕탕 나라시
엄마가 계속 목욕탕 가자고 하는데.. 제가 위험도 할수 있고 탕도 못들어가서 힘들다 남들보기도 배나오고 부끄럽다라고 했는데 엄마는 계속 유별난거라고 ㅠ 탕에 안들어가고 몸만 살짝 불리고 나라시 받자고 하는데 ...혹시 목욕탕 가보신분 계신가요 ?̊̈ ...가서 나라시 받고 때밀고 와도 되는걸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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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가지말라 했다고 둘러대셔요~~ ㅎㅎ
양수가 뜨거워지면 태아에게 좋지않습니다. 배땜에 세신도 절반밖에 안되실텐데 ㅎㅎ 의학적으로 안좋다고 거절하세요
미끄러지거나 감염때문에 위험하다고 하긴 하는데 본인이 너무너무 가고싶으면 가긴 하겠죵.. 근데 산모님 본인이 그닥 끌리지않는데 어머니 때문에 고민이신거면 저라면 안갈거같아요ㅠ
뜨거운 탕이나 바닥 다 너무 위험할 것 같아요ㅠ 나이드신분들 몇개월이냐 아들이냐 딸이냐 한마디씩 물으실거같기도 하구요ㅠ 무엇보다 튼살관리하는데 각질제거 수분공급은 도움이 되지만 때를 밀거나 지나치게 탈락된 피부는 튼살에 도움이 많이 안될 것 같아요ㅠ 세신비용 드리고 엄니... 혼자다녀오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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