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생각이네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저희 아긴 펀치로 구멍 뚫으면 나오는 작은 동그라미 있잖아요 그걸 자기 얼굴에 붙였다 제 팔뚝에 붙였다 딸어뜨렸다 주웠다 하며 한참 놀더라구요ㅎㅎ
놀게없어서요~
빈물통에 퐁퐁물 넣어줬더니 한참잘노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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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ㅋㅋㅋㅋ. 역시 딸님들은 잘노는거 같아요. 아들들은 힘이쎄서 뿌스고 던지고 책엔 아예 관심이 없어요 ㅠㅠ. 뭘로 힘을 빼줘야하는지 연구중이에요 ㅋㅋ.
저희 아이도 제가 빈물통에 쌀을 넣어서 보관하는데(1.5L~2L정도의 물통임) 이걸 가지고 놀더라구요 마라카스처럼 소리나서 그런지 잘 가지고 놀구요 심지어 이걸 들어서 옮기기도 해요;;;
애들이 힘이 얼마나쎈지 꽤 무거운것도 들고 부스고 장난이아니네요~. 매일 힘을 저한테빼는거 같아요 머리잡아당기고 깔아놓고 볿아놓고 기빨려 죽을거 같아요 ㅠㅠ. 물통에 쌀도 넣어봐야겠어요. ㅎㅎ
힘으로만 보면 그냥 성별 상관없이 천하장사 해도 될 것 같더라구요(다행히 딸이라 머리 잡거나 몸으로 마구마구 하진 않더라구요~ 대신 신랑 퇴근할 때 몸으로 놀아달라고 떼쓰더니 잘때는 신랑배에 올라가 방방방 하다가 아빠 고래를 잡고 잡니다🤣
저도 심심할때 해줘봐야겠네요ㅋㅋㅋ 아직은 비싼 장난감아닌 소소한 놀이에 더 좋아하더라구요ㅋㅋ
비싼장난감 다 뿌셔서 성한게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 에휴 빨리 3월됬으면 좋겠어요. 어린이집 보내면 어떨지 같이 놀아주는게 한계가있네요 ㅠㅠㅠ. 힘이너무쎄서 기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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