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저도 진짜 이생각해요 첫째때는 분명 막달까지 강아지산책 한시간씩하고도 괜찮았는데 지금 왜이렇게 힘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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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주 경산맘 너무 힘드네요ㅠ
첫째때는 이정도 아니었는데 나이가 더 들어서 그런가 진짜 걷기도 힘들고 속도 계속 니글거리고 위산역류에 목부으니 토할것 같고 눈은 피곤한데 잠은 못들고 밤새 소변 마려운 느낌에 4,5회 화장실은 기본에, 치골통땜시 뒤뚱뒤뚱 거리고ㅜㅜ 생리통인지 복통인지 살살 배도 아픈게 정말 매일매일이 환장의 파티네요ㅜㅜ 첫째때는 자분 전날까지 빨빨거리면서 잘도 돌아다녔는데 진짜 왜이러죠.. 오늘 겨우 35주 진입했는데 이 컨디션으로 한 달을 어떻게 더...ㅎ... 인내심의 한계른 느끼네요... 얼른 한 달 지나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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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ㅜㅜ저두요저두요ㅜㅜㅜㅜ첫째땐 수술전날까지 1시간넘게 산책하곤 했는데 지금은...너무 힘들어서 암것도하기 싫고 하네요ㅜㅜ
제글인줄.....저도 지금 치골통에 갈비뼈까지 부스러지듯 아파요 ㅠㅠ 첫째내는 횡단보도도 뛰다싶이 빨리걸어서 지낫는데 둘째는 왜케힘든지 ... 다 같이 힘내용 ~~
진짜.. 공감하고가요 첫째때는 이렇게까지 힘들지않았는데 ㅠㅠ 지금은 모든게힘드네요 배는 왜이렇게 많이 나온건지 갈비뼈 너무아파요 ㅠㅠ 우리모두 힘내요!! ㅎㅎ
마자요.... 저는 생각보다 첫째보다 둘째가 훨씬 큰데.. 만삭증상은 엄청 심하진 않은데ㅜㅜ 배가 엄청 나왔는데 그상태로 애보니까 너무너무너무 힘들더라고요... 하 전 제왕이라서 37주에 낳기로 해서.. 전 이주만 참으면 됩니당 ㅜㅜㅜ 우리 힘내여ㅜㅜㅜㅜㅜ
진짜 첫줄부터 다 공감이에요... 제왕이라 38주로 잡았는데 어떻게 버틸지 모르겠고ㅠㅠ 첫째는 37주에 양수 터져서 이번에도 걍 빨리 나왔으면ㅠㅠ 진짜 곡소리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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