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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첫째 엄마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 자책하지 마세요

둘째 낳고 보니까 이제야 알겠어요 첫째가 너무 예민해서 촉각 미각 떼쓰기 소리지르기 잠 안자기 등등... 내가 문제인가 왜 나만 육아가 힘든가 별 생각 다하고 힘들었는데... 그냥 기질 뽑기가 잘못했다는거...ㅋㅋㅋ 인터넷에 있는 재우기 훈육법 다 안먹히고요... 인스타그램에 거미툰이라고 있는데 그거 보니 알겠더라고요... 까다로운 기질은 키우는 법이 따로 있었다는걸... 졸릴때 눕혀 재우세요 -> 첫째때는 이게 말이 되나? 했는데 둘째는 이게 되네요...ㅋㅋㅋㅋ 얼마나 허무한지 그동안 내가 나를 너무 몰아세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엄마들한테도 꼭 이말을 해주고 싶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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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자요마자요~!!첫째땐 진짜 잠을 안자서 제가 잠이 부족해 잠시 미쳤었죠🤣 하루에 한번씩은 유모차산책으로 재우고 나머지는 안아재우고ㅜㅜㅜ수면교육 겨우 성공했었는데 접종이슈+이앓이 잠퇴행등으로 다시 원점ㅜㅜㅜㅜ여유라곤1도 없고 낮잠잘때 집안일해야한다고 안자고...해도 했는지 모르는 집안일...무튼 진짜.....거의 두돌 반까진 엄청 힘들었었어요ㅜㅜ 둘째는 밤잠도 벌써 7~8시간 자주고,저녁 8시면 칼같이 밤잠들고 졸려해서 눕히면 자고(옆잠배게 쓰고있지만요ㅜㅜ) 그치만 4~7시까진 마녀의 시간...졸리지만 눕히면 안 자고 안아주면 자긴 하지만... 제 마인드가 바뀌어서인지 낮잠잘때 집안일 다 제쳐두고 같이 낮잠자고 껴안고 자고..🤣잠보충하며 진짜 첫째때에 비하면 지금은 사람처럼삽니다ㅜㅜ

  2. 공감이요 첫째 때 뱃골도 작고 예민해서 작은 소리에도 깨고 열도 많고.. 한번에 많은 양을 못 먹으니 배고파 오래 못 자고 작은 소리에도 깨니 깊게 못 자 늘 피곤해 자주 울고 열이 많으니 눕혀두면 답답해서 울고.. 아이 9개월까지 미친듯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도 첫째라 뭘 모르니 힘들다힘들다하면서도 예쁘네하며 키웠는데 둘째 낳고 키워보니 신세계에요 이런 유니콘같은 아이가 있다니!!기질의 영향이 아주아주 크다고 느끼고 있습니다^^지금도 100일 아기 둘째보다 33개월 첫째 때문에 힘들다는 생각이 더 커요ㅋㅋㅋㅋ

  3. 진짜 ㅋㅋㅋㅋㅋ첫째는 깨시 채우는데 하루종일 찡얼거리고 카시트도 2분이상 못타고 변비에 목욕하면 안우는 날이 없어서 급하게 로션바르고 그냥 너무 힘들었는데 돌지나서 걷기시작하니깐 좀 나아지더라구요 근데 둘째는 목욕하면 환하게 웃고 깨시 2시간 금방채우고 혼자냅둬도 혼자 모빌도 잘보고 응가했는데도 안울고 그냥 기질이에요 기질 뽑기운~~~

  4. 저는 첫째때 너무 애가 순했어서 육아 할만한데? 했었거든요~ 둘째... 와우... 우유도 줬고, 기저귀도 갈아줬고, 트림도 시원하게 했고, 변도 시원하게 눴는데 삼십분을 악을 악을 쓰며 우는 애를 안고 같이 울었습니다... 기질상 둘짼 예민한 애인 것 같아요... 진짜 너무 힘드네요ㅠㅠㅠㅠ🫠

    1. subcomment icon

      아유 첫째가 순하고 둘째가 예민하면 정말 힘들다고 들었는데ㅠㅠ 고생 많으시네요... 진짜 시간이 약이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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