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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연년생 둔 어므니 계실까요?!!

초보 연년생 엄마 도움을 구합니다ㅠㅠ 남편들 대부분이 그렇듯 저희집 남편도 도움이 별로 안됩니다. 특히 밤에요… 둘째는 이제 막 100일이 지나서 아직 새벽 수유를 하고 있는데 어른이라는 사람이 자기 자는 게 더 급해요. 아기가 거의 토하기 직전까지 울어도 안일어나고 자더라구요. 첫째는 지금 완전 엄껌시기인데 둘째까지 태어나는 바람에 엄껌이 뭐… 말도 못해요ㅠㅠ 그래서 밤에 자다가도 불쑥불쑥 엄마를 찾고 옆에 없으면 오열하면서 잠을 안자서 침대에서 같이 자고 있는데요…(샘키즈 데이베드인데 같이 자려니 좀이 쑤셔요 너무 좁아요ㅠㅠㅠㅠ) 하.. 상황이 이렇다보니 둘이 같이 재우고 저도 같이 그니까 아들둘이랑 저까지 셋이 같이 자는게 가능할 지 궁금해요😭 첫째는 입면까지 거의 40분 정도가 걸리는데 에너지가 넘쳐서 막 소리도 지르고 침대도 뛰어다니고 오리 꽥꽥 야옹 개 멍멍 그날 배운 말도 다 해보고 자요… 둘째는 새벽에 배고프면 울잖아요…?ㅠㅠ 저 지금 너무 멘붕이에요ㅠㅠㅠㅠㅠㅠ 인생 선배님들 글이 너무 두서없는데 제 멘탈이 그래요… 도와주세요…ㅠㅠ 안방에 침대를 저상형으로 패밀리를 들여서 다 같이 잘까요? 근데 서로의 소음땜에 가능할까요?ㅠㅜㅜ 헝… 좋은 의견 마구마구 좀 부탁드릴게요.. 저도 행복하게 좀 살고싶습니닼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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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재 19개월, 3개월 된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두 아이는 개월 수로는 연년생이지만 실제 나이로는 두 살 터울이에요. 모두 한 방에서 함께 잠을 자고 있고, 처음에는 아이들이 서로 우는 소리에 자주 깨곤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적응을 하게 되었어요. 이제는 울음소리가 나도 다시 잘 자는 편이에요. 처음부터 편안한 수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침대는 처분하고, 대신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있어요. 현재는 엄마 아빠 사이에 첫째 아이가 자고, 둘째 아이는 범퍼침대를 붙여서 재우고 있습니다. 첫째 아이는 엄마와 꼭 붙어서 자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 제가 둘째를 재우는 동안 옆에 누워 기다려주기도 해요. 반대로 첫째가 더 피곤한 날엔 남편이 먼저 둘째를 안고 있고, 첫째가 잠들면 제가 데려와 옆에 눕히기도 하거나, 보통 남편과 제가 각자 한 아이씩 맡아서 동시에 재우기도 합니다. 혼자서 아이들을 봐야 하는 상황에서는, 두 아이 모두 누운 상태에서 잠들 수 있도록 연습을 시키고 있어요. 제가 양쪽으로 누운 아이들을 번갈아가며 토닥여주면서 재워요.

  2. 저 이제 곧 둘째 태어날 예정인데 원래 셋이 잣엇지만 엄껌 첫찌때문에 항상 제가 옆에 끼고 잣거든요! 이제 방 분리해서 잘꺼라 한달전부터 아빠옆에서 울든말든 자게햇더니 지금은 몇번 격하게 절 찾는거 빼곤 거의 잘자여!! 저희 남편이 직업이 태권도 사범인데 일특성상 늦출 늦퇴라(평균 12:00~11:30) 평일엔 거의 애기랑 잇을 수 잇는 시간이 없다싶이 하거든요ㅠㅠ(평일엔 그래서 친정엄마가 가까워서 봐주십니다!) 근데 맘님같은경우엔 독박이다싶이 하니,,,ㅠㅠㅠㅠㅠ남편분 본인만 피곤한게 아닌걸 아셔야할텐데,,,🤦🏻‍♀️🤦🏻‍♀️🤦🏻‍♀️ 저희 같은 경우엔 자는건 나눠서 자되(각각 첫째와 둘째 집중마크) 다른 목욕이나 이런건 같이 하기로 햇거든요,,한번 붙잡고 힘듬을 말씀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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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앗 둘째 축하드려요🥹 둘째는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엽고 또 첫째 보느라 잘 못안아줘서 짠하기도하고그르네요😭 저희 남편도 목욕이나 우유주는건해주는데 하.. 육아휴직을 했으면 저랑 비슷한 정도로는 분담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제가 열받는거같아요ㅠ 밤중 수유를 한날은 낮에는 하루종일 누워있고 누워있는게 애 본거라하고 둘째가 울면 안아주고ㅜ달래줘야하는데 애기는 원래 우는거라나 뭐라나... 청소도 원래 아기있는 집은 거의 매일 하거나 자주 하지 않나요?ㅠㅠ 더더욱 신경써서? 근데 제가 유난이래욬ㅋㅋㅋㅋ첫째가 발에 땀이 많은데 보면 발에 막 먼지가 까맣게 붙어있어도 집이 깨끗한데 청소하려한다고 유난이래요 저보고ㅠ제가 힘들게 육아하면서 왜 본인한테까지 강요하냐며...ㅋㅋㅋㅋㅋ하..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답도 없는 것 같아요ㅠ 답답하네여... 저도ㅠ걍 첫째를 남편한테 같이자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아유ㅠㅠㅠㅠㅠ 감사하고 ㅠ순산하세요 포도새싹맘님!!!!

  3. 남편이 너무.. 이기적이고 그냥 너무하네요 진짜ㅜㅜ 전 곧 둘째 태어나는데 첫째는 남편이랑 무조건 재울생각이에요 남편도 당연히 그렇게 해야겠다 생각하고요 .. 통잠 전까진 어케든 남편이 같이 도와줘야죠 ㅜㅜ 재우는것만 해줘도 감사할텐데 왜그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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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그르게여 본인이 피곤한게 먼저인가봐요😭 너무 슬픕니당....

  4. 엄껌 18갤과 55일 아가를 키우고 있습니당 남편이 직업상 밤에 일해서 애 둘 제가 재워요..!! 퀸사이즈 침대에서 첫째랑 같이자고 리안 드림콧 옆에 붙야놓고 둘째를 재웁니당. 낮에는 첫째 손 안닿게 거실에 원목 침대 두고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경우는 제가 첫째 재울때 거실에서 둘째랑 아빠랑 같이 놀고 (입면까지 30분정도 걸려요) 있다가 첫째 잠들면 나가서 둘째 막수하고 재워서 들어와요 그럼 한 5시간 정도 있다가 새벽수유 거실에서 다시 하고 또 재워서 들어오고 그래용! cctv로 확인하다가 첫째가 울거나 깰 기미가 보이면 둘째 바로 내려놓고 첫째한테 달랴갔다가 다시 나와서 수유하고 그래요..ㅋㅋㅋㅋ 첫째가 깨면 둘째 깨고 총체적 난국이 되어버리니까요😅 곧 이사하는데 가서는 일단 패밀리침대 놓고 6갤까지 원목침대 썻다가 다같이 잘까..합니다..! 그때쯤이면 첫째도 둘째와 함께 자야한다는걸 알겠죵,,🥹 홧팅입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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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아..... 대단하시네요ㅠㅠ... 왔다갔다... 밤에 잠은 언제 주무시는건가요ㅠㅠㅠㅠ... 낮에도 육아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저희 둘째는 벌써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어서 제 멘탈이 하루하루 더 무너져가고있어요...ㅋㅋㅋ첫째에게 저도 빨리 이 상황을 이해시켜봐야겠어요ㅠㅠㅠ 화이팅입니다!

  5. 18개월, 5개월 연년생 아가들둔 엄마에요! 저는 남편이 첫째, 제가 둘째 무조건 전담해서 맡고있어요! 저희 첫째도 완전 엄껌인데 잘때는 아빠랑 자도록 버릇을 들여놨어요 남편한테 무조건 한명 맡으라고하세요!!!!!!!!! 일하고 들어와서 피곤하고 힘든건 본인 사정이죠... 엄마는 쉴새없이 육아에 시달리는데... 아직 둘째가 어리니 같이재우는건 무리라고생각합니당ㅠㅠ 저는 자는시간되면 첫째한테 아빠랑 잘자라고하고 둘째랑 방에 들어가서 문잠궈버립니다! 첫째는 아빠랑 좀 놀다가 방에들어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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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껌인데 아빠와 밤잠을 성공한 비법이 있으실까용???ㅠㅠㅠ 저희 첫째는 아빠가 손만대도 울어요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하.... 근데 놀아주고 친해지려고 아빠가 노력을 덜 해서 그런 것 같긴해요ㅠㅠ암튼.. 노하우 공유 좀 해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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