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너무 멋지셔서 그런데 수면교육 방식 여쭤봐도 될까요?
밤잠 길게 자는 아기
60일 이후로 쭉 통잠자고 있는데 70일차 까지 있던 아침수유도 없어지고 있어요 밤잠이 14시간에 육박하고.. 낮동안 먹는양이 나름 몰아쳐서 먹는다해도 600대네요 이러면 깨워서 먹여야할지 고민도됩니다 사진은 긴 밤잠 후 분유 180 때리고 맛이 간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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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 원할때 넉넉히 주기 + 울든말든 내버려 놔두기..? 30분 이내로 입면은 점점 시간이 짧아지긴 하는데 더 길어지면서 강성울음이 되는건 꼭 맘마더라구요 ,, 한시간마다 마구마구 먹고 버억 자면 길게 자서 ~ 여지껏 시간 정해놓고 먹이진 않고, 아기가 원할 때, 분유양은 1-20이라도 여유롭게 주고 했었어요 아기가 양도 금방 늘고 점점 수면주기가 길어지고 스스로 잠 연장하게 내부러 놔둬서(?) 이렇게 된 거 같아용,,
아침 7시 190/11시 180/3시 180/7시 190 이렇게인데 고정적이진 않아요 수유텀은 3시간~4시간 이구 깨시는 1시간 조금 넘어요 낮잠을 자면 거의 2시간 이상 자서 안넘도록 깨워서 먹이다보니까 4시간텀이 되는 것 같아요
혹시 똑게로 공부하세요? 완전 정석 느낌 ㅎ 요대로 해봐야겠어요 이제 슬슬 시간을 잡아줘야할 때가 온거같아요
저는 첫째가 안먹고 안자는 아기였어서 똑게도 보고 이것저것 보기는 많이 봤는데 아무것도 적용 못했었어요 ㅋㅋㅋㅋ 다행히 둘째가 잘먹고 잘자는 아기로 태어나줘서 배운대로 적용하려고했는데 그사이 다 까먹은거 있죠ㅋㅋㅋㅋ 어쩜 1도 기억이 안나는지,,,,
수유텀이 어떻게 되나요? 너무 들쭉날쭉해서 그냥 달라는대로 주는게 맞는지 ㅠ잠텀이랑 겹치면 얼마 못먹고 자거든요 180 140 40 160 180 써놓고보니까 좀 더 기다렷다 주는게 맞긴 하겠네요 ㅋㅋㅋ ㅠ 방안에 백색소음기 틀어놔서 그런가 바깥소리가 잘 안들리나봐요 ㅎ 첫째가 단지내 어린이집이라 얼른 데려다주고 와요 다녀와서 집정리하다보면 응애~ 하더라구요 ㅎㅎ 쪽쪽이도 한 35일? 40일쯤 쫍쫍거리길래 물려봤는데 못물고 힘들어해서 계속 셔틀해주다가 아무것도 못해서 ㅠㅠ 아기마스크 잘라서 고정도 해보고 실리콘테이프도 붙여보고 별짓을 다 해 봤답니다... ㅎ
아고 예뻐라~ㅎㅎ 곧 분유 더 달라는 신호를 보낼 거예요 ㅎㅎ 저희 아기도 160으로 4번 먹어서 하루 총량 걱정했었는데 며칠 지나니까 더 달라고 쫍쫍거려서 지금은 180으로 4번 먹구있어요 긍데 첫째 아침 등원준비할 때 안깨던가요? 첫째 일어나서 돌아다니는 순간 둘째는 자동으로 깨서 ㅋㅋㅋ 통잠 부럽네욤 ㅎㅎㅎ 저는 수유는 안하지만 새벽에 쪽쪽이셔틀을 해야해서 ㅠㅠ 통잠인듯 텅잠아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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