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ㅠ 네살짜리들이 벌써 그런게 있나요? 저희애네 원은 그냥 다들 아무생각없이 대충어울려 노는것 같아보였는데.. 좀 적응하길 기다려보면 어떨까 싶은데요 지금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37개월 여아 어린이집 적응
올해 3월 가정어린이집에서 민간으로 옮겼는데요 적응기간에 훌쩍거리는 울음은 있었지만 큰울음은 없이 잘 등원했고 적응했다 생각했어요.평소에도 오늘 어린이집 가는날이야? 안가 라며 가기싫어는해도 울거나 그러진않았는데 이번주 월요일부터 등원준비하면 울고불고 난리가 났어요. 하루 빼고늠 집에서 나가면 포기한듯이 울음 그쳐서 들어갔구요 금요일날 전화상담해서 원에서 아이가 힘들어하는게있을지 물어봤는데 반에 아이들 무리가 형성되어있는데 저희 아이가 어디곳에도 끼지못하고 붕 떠있는 상태라하시네요. 어울리는 애들끼리만 어울리려한다고,, 전화당시엔 생각못한 문제라 어버버하고 끝난거같은데 지금 6월이 끝나가는데 이걸 왜 제가 상담요청해야 알려준건지 이제 만3살아이가 느꼈을 소외감 생각하니 생각할수록 화가 나더라구요... 그 외에도 하원지도할때 같은 반 아이들에게 보이는 은근한 애정차별, 저희 아이만 유독 선생님을 어려워하는거 같은 느낌을 봐왔어서 더 그러는거같아요 ㅜ 원을 옮겨야하나 생각도 드는데요. 맘님들은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하시겠나요?
Comment
2
내년에 유치원가는거면은 원장님이랑 얘기해보세여 그래도안되면옮겨야져ㅜ
🔥 Top BFF Posts Right Now

Download Baby Billy app and check out the various concerns and tips written by other par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