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특징: 집에 남편 이외에 모든 생물 친정엄빠 시부모님 까지도 집에있는게 불편하고 손님대접해줘야하는 스타일. 집안일 흐린눈 안되고 모자른부분 보이면 꼭 내손으로 다시 해야하는 스탈이라 조리원가요.. 만약에 남편이 출휴에 육휴 3갤만되었어도 저는 산후조리원안갔을거에요! 혼자 캐어는 불가능에 가깝다생각했고 제 성격이저러다보니..ㅠㅠ 남편이외는 다 불편해서 돌나버릴것 같아서..걍 산후조리원으로 고고합니다 흡..ㅜ
조리원 꼭 가야하나요?
저는 조리원에 가고싶지 않은 산모에요 ㅠ 가고싶지 않은 이유는 좀 많은데요 1. 남편과 떨어지기 싫음 ㅜ 2.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잠 잘 못잠 3. 아기랑 같이 있고 싶음 4. 비용문제 5. 여러 조리원 뉴스(신생아 관리에서) 그래서 원래 산후도우미를 바로 쓸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친정엄마도 도와주시기로 했었구요 근데 주변에 아이낳은 지인들은 다 조리원 무조건 가라고 강력하게 말하더라구요.. 한두푼도 아닌데 ㅠ 아이랑도 떨어져있고.. 아기가 엄마를 낯설어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요 꼭 가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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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조리원 가는이유가 쉴려고 가는거죠. 안가는 분들도 있긴해요~~가면 밥차려주고 운동.마사지. 밤에는 수유콜을 선택할수있으니 편해서 가는거같아요. 가장 큰이유들이 조리원이랑 안맞으시면 가지않는것도 좋은 선택인거같아요~
저도 같은이유로 가기싫었고 산후조리선생님이 집으로 오는것도 너무 싫었는데 다시 조리원가고싶고 선생님이 다시 집으로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쉴수있을때 쉬는게 최고입니다 진짜 ,,, 눈 딱 감고 다녀오세요 ,,, 😭😭😭😭
제왕하시면 무조건 가세여.. 퇴원 1주일만에 집에가시면 거동도 힘든데 24시간 애케어 무리요ㅠ
엄마 마음이지만 저는 일주일이라도 꼭가셔서 진짜 잠많이자고 잘먹고 새벽수유콜 받지말구 아무 걱정말구 쉬고오시면 좋겟어요ㅠㅠ 집오면 아기가 잠을 안자서 진짜진짜 잠 못잤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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