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서 물어봤더니 여름이라 더 심하게 느껴질수있데요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샤워후에 잘 말리고 속옷 자주 갈아입는방법밖에는...ㅜ 특히 유제품 먹으면 더 심하게 나타나더라구요
요도쪽에 분비물???
안녕하세요! 34주차 임산부에요! 임신 중기때부터 팬티 앞부분(질 쪽 아니고 요도쪽)에 분비물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벌써 요실금인가!!! 했는데 약간 흰색? 느낌 나길래 분비물인가보다 했거든요. 근데 뭐 임신 중에 분비물 늘어나니까...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오늘 갑자기 또 새는 느낌? 울컥하는 느낌? 이 들어 살펴보니 500원짜리 크기 정도로 속옷 앞부분이 젖었어요. 요도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위치는 앞쪽이에요. 그런데 검색해보니 요도쪽에는 소변 말고 분비물이 나올 수 없다는데... 질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앞에서 젖는 것이 의아하고... 그렇다면 진짜 요도에서 나오는거라면... 염증인가?! 싶기도하여 병원 가야하나?! 싶고... ㅠㅠ어렵네요 혹시 저 같은 분 또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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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모인데요~ 원래 그래요~ 출산하고 오로 나올땐 아쥬~~ 냄새쥬금 자주 물로 씻고 팬티 하루에 3장 갈아입는건 기본인 시기예요ㅜㅜ
저도분비물 많고 팬티앞쪽에 많이묻더라고요ㅠ
배가 커지면서 생식기가 붓고 밀려서 팬티 가운데가 아닌 팬티 앞쪽으로 분비물이 묻더라구요ㅠ 분비물도 너무 많이 나오고 전 하얀색에다 시큼한냄새가 나서ㅠㅠ 염증이 있나 걱정이에요 ㅠ

냄새나시면 질염의심되네요 병원가보세요
저도 앞쪽에 묻어있어서 문제있나 싶엇는데 생각해보니까 생식기가 부으면서 질에서 나온 분비물이 앞으로 묻는것같더라구요 그렇다고 하는분들도 많구여!

와....그렇군요...... 그러면 저정도 양의 분비물은 걱정안해도되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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