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2월 예정 아들맘입니당 언니가 아들 딸있는데 아들 낳으래요.. 10살인데 매일 삐지고 울고 감정적으로 힘둔거같아요 ㅎㅎㅎㅎ 전 딸조카랑 더 친해서 딸 낳고싶긴했지만 ㅋㅋㅋ 위안이돼요

첫찌 아들 지금 뱃속에 공주님 남매맘 준비중인데 아들은요 애교가 없을수도 있지만 즤집아들은 애교쟁이예요 딸이 아니여도 이런 아둘이면 키우겠다 싶었는데 감사하게 딸하나 아들하나네요 :-) 그리고 아빠랑 점점 격하게 놀다보니 엄마가 쉬는 날이 엄청많아서 편햐요 .. ㅎㅎㅎㅎㅎ 잘때만 엄마 찾아주는 편안함 적재적소에 엄마를 찾아서 뭔가 자꾸 안하게 되는 ?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12월 출산예정에 아들이요 🩵💙 아들 좋아요 히히

아들맘 99프로래요 17주차고 물놀이 목욕탕다녀오고 뽀송한 이쁜 엄마유지 아빠에게 놀이 맞기기 빡세게 놀게하고 꿀잠 재우기 예약 미운우리딸 경험 무 후에 남친 가능♡그렇게 키울거에요!

심플하다 이게 젤 큰 장점일듯.. 옷도 주관 크게없으니 사입히는대로 입고 아빠랑 잘 놀것이고. 커서는 큰대로 의식주 잘 챙겨주고 정서적 케어 조금만 해주면 알아서 잘 자랄테니 딸보다는 수월한거같어요~ 학원있어보니 혼낼때도 중고등 남자애들은 잘못한거 막 혼내고 금방 잊고 하하 하지만 여자들은 진짜 잘삐지고 섬세하게 다뤄줘가며 혼내야하고 그런것도 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