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라도 신청하시는거 어때요😭
둘째 마미들 조리원 결정 하셨나요?!
일단 외출 자유로운 곳으로 계약은 해놓긴 했는데 첫째가 아직 16개월이라 넘 어려서 떼놓고 간다는게 너무 마음이 안놓이네요.. 조리원을 안 갈 계획이면 친정엄마가 2주간 상주해주신다해서, 친정엄마 도움받고 그 이후 산후도우미 4주 추가로 쓸 예정이긴한데 집에서 조리를 하면 아무리 외할머니가 계시더라도 첫째때문에 온전히 쉴 수 있을지.... 첫째가 그때쯤되면 27개월쯤이라 한창 엄마를 찾을 시기일꺼같아서요 눈 딱감고 조리원을 2주 다녀오는게 맞는건지.. 첫째가 눈에 너무 밟힐꺼같아서 몹시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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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랑만 있는 시간은 조리원 2주밖에 없으니 저라면 조리원 갈거같아요~
둘째랑 터울 36개월예정인데요 집 근처 외출,첫째 방문 자유로운 조리원 예약했어요^^ 2주 꽉 채우고 나오려구요
저도 고민중이요...남편도 못 쉬어서 봐주시려면 친정엄마가 계속해주셔야하는데 나이도 있으시고..ㅜㅜ 근데 안가자니 첫째때 조리원에서도 거동 제대로 못했던지라... 걱정과 고민뿐입니다😭
저는 예약했어요. 첫째때도 그렇구 도우미는 쓰지 않을꺼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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