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주인데 입덧하고부터 집안일 제가 안했어요 음식은 배달시켜먹고.. 나머지는 남편이 하는데 거의 기계가 다하긴하는 ㅋㅋㅋ 남편이 식세기 돌리고 청소는 로봇청소기가 하고.. 음쓰처리기 있고.. 빨래 남편이 돌리고.. 빨래는 안개요 ㅋㅋㅋㅋㅋ 둘 다 일하긴 해요. 저는 내일부터 출산휴가긴하지만

와 ..저는 뒹굴뒹굴.... 반성....

직장인이라 저녁은 원팬으로 해먹고 평일엔 식세기 로청 건조기에 의존해서 살아요. 주말에 사람 손 필요한 집안일 남편이 하구요. 임신 이전에 있던 평일 루틴은 다 날아갔습니다 ㅎㅎ

9시30에 요가한시간 안더울땐 요가끝나고 바로만보걷기 지금은 덥고해서 저녁에만보걷기 스텝퍼20-30분 주말은쉬어요~~~ 비오는날엔 만보패스하고 하타요가랑 스텝퍼만, 그리고 빨래 ,집청소, 몸이무거워지니 느려지긴해요, 오늘도 날씨가이래서그런가 쳐지드라그요 그래도, 걷는게좋다니 하고나면뿌듯해서 하려구 노력중이요 고양이 장실,물갈기 쓰레기버리기 분리수거 설거지는 신랑이해요 저는26주5일차에요

전 내일이면 29주차인데 집안일은 쓴이님하고 비슷하게 하는거같고 아침에 남편 출근할때 아파트 헬스장가서 1시간씩 운동하고와용 ! 16주부터 주2회 산전 필라테스도 같이 하고 있었고요 !! 전 몸이 무거워지니 운동을 해야 좀 살겠더라고요 ㅠ ㅠ 타지로 이사온거라 심심하면 책들고 카페도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