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기 품고 일하기 힘든 회사라 산전육휴 했어요~ 지금 6주 6일이고, 육휴는 8주부터 들어가요^^
6주 2일차 심장소리 듣고 왔어요!!
일주일 전에 갈색혈 같은게 나와서 일주일치 질정 처방 받고 누워있고 쉬었다가 오늘 다녀왔는데 다행히 건강하대요!! 그리고 난황도 보고 심장소리까지 듣고 왔네요 ㅎㅎ 갈색혈이 나오는 날이 있고 또 안 나오는 날이 있어서 걱정이지만,, 애기가 건강하다니 안심돼요 ㅠㅠ 중소기업 전기-회사를 다니는데 사장님이 너무 인간으로서 대우를 안 해주시는데도 꾸역 꾸역 다니고 있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ㅠ 임신 중 육아휴직을 할지 너무 고민입니다,,(사장님 얼굴이랑 말투랑 목소리도 듣기 싫을 정도로...) 입덧도 슬슬 와서 울렁거리고 방향제 냄새에 특히 더 괴로워서 집안 곳곳에 무향 탈취제 설치랑 방향제를 버리고 있어요 ㅠㅠ음식도 너무 안 땡기면 아예 안 먹고싶고 아침엔 너무 입맛없고... 여기에 한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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