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7일차에요..! 완모해보려고 모유수유만 하고 있는데 조리원 나와 24시간 같이 있으니 정말 잠 자는게 쉽지 않네요🥹 조리원때도 새벽 4시부터 수유콜 받아서 익숙하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지금은 젖 물리면서 졸고 있어요ㅠㅜㅋㅋㅋㅋ 모든 엄마 아빠들 화이팅...!!

24일차 둘째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다들 똑같네요😂 신생아때는 원래 그래요ㅠㅠ 저는 첫째 얼마안됬을때 같이 엉엉 우는데 그냥 혼자 집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었네요ㅠㅠ 근데 지금 이건 아무것도 아닌게 원윅이나 이앓이 오면 멘탈 와르르예여,, 몇시간을 내내 악쓰고 우는데 아기가 제일 많이 힘들겠지만 달래지지않는걸 달래는방법밖엔 없는 엄마빠도 미치죠ㅠㅠ 100일까지 버티면 됩니다 그럼 좀 나아요~ 사실 첫째 다키우고보니 신생아때가 정말 소중한때예요~ 크면 지금이 그립기도 한답니다~ 저는 둘째까지가 끝이라 힘들어도 지금이 좋네요,,ㅎ 100일까지 화이팅입니다!🙂

아... 저도 조리원 퇴소 3일차고 아기 20일차인데 너무 힘들어요 진짜 ㅋㅋㅋ큐ㅠㅠㅠ 이 글을 쓰고 잇는 와중에 애기 모로반사 때문에 울려고 하네요.. 그나마 유튜브 쉬소리 틀어놓고 지금 버티고 있는데 남편이 잠 못자면 엄청 예민해지는데 제가 오늘 밤새고 애기 봐주겠다고 좀 자라고 햇는데 남편 기절해버렷네요 ㅋㅋ 저는 3일동안 4시간 밖에 못 잔 것 같아요... 부모는 역시 위대합니다 딱 3시간만 자보는 게 소원이예요... 엄마들 파이팅입니다 😭😭

저도 22일차... 관리사님 오는 9시만을 기다려요ㅠ 근데 이젠 또 주말.. ......... 신생아는 두세시간 깨서 먹고 크는게 건강한거니 우리 맘 내려놓고 딱 백일만 좀비처럼 버팁시더...

첫찌때 아무것도 몰랏을때 아기도 울고 저도 엄청 울엇던 기억나네요! 지금 둘찌는 첫찌경험이 잇어서 대략 이거때문에 우는구나~ 하고 여유잇게 대처해서 덜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애기는 원래 신생아때 안자! 하면서 마인드 컨트롤하니 더 괜찮앗구요 😂😂 첫찌 신생아때는 남편이 장거리 출퇴근이라 같이 봐줄 여유가 안됏어서 혼자 애썼는데 지금은 직장 가까운데로 옮겻고 또 주말에 일없는날 새벽에 둘찌 풀로 봐줘서 그나마 하루정돈 푹자요! 남편분께 말씀드려서 주말 하루라도 푹자요ㅠㅠ 엄마가 컨디션이 좋아야 애기 볼 힘이 생겨여..!!! 100일의 기절이 아닌 기적이 오길 빕니다..! 🙏🏻🙏🏻 육아팅해요 🩵